영화후기(몇 줄짜리 간략후기)

파묘 노스포 관람후기 쿠키영상

퓨어리1 2024. 2. 23. 18:10

 

요즘 그나마 볼 만한 영화가 파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2/22일 개봉일에 조금 고민을 하고 예매를 한 후 관람을 했다.

이 영화는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로 나는 검은사제들을 재밌게 봤고 사바하는 관심없어서 안보다가 최근에 넷플릭스로 빠르게 넘기면서 봤다.

 

파묘는 2시간이 조금 넘는 영화로 보는 중간에 화장실에 갔다오는 사람이 많더군.. 그리고 쿠키영상은 없으니 엔딩크레딧 올라가면 바로 나오면 된다.

 

온라인 후기들을 보니 평들이 조금 갈리긴 하나 재밌고 무섭게 봤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내 후기는 19금도 아니고 15세 영화에다가 너무 심한(?) 종류들의 장면은 거의 없으니 공포영화를 잘 못보는 사람들도 조금 참고 보면 될 것 같다.

 

내용이 약간 이상하게 전개가 된다고 생각이 들거나 조금 이상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긴한데.. 사운드도 적절했다. 어쨋든 영알못인 나는 그냥 재밌게 봤다. 그리고 대단한 이름들의 배우들이 많이 나오며 역시 연기력은 후덜덜하다. 극장에도 오랜만에 사람들이 들어선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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