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몇 줄짜리 간략후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가오갤3) 노스포 후기
퓨어리1
2023. 5. 8. 18:15
5/4일 저녁에 가오갤3를 관람하고 왔다.
처음엔 볼까말까 고민도 했다. 왜냐면 마블 영화를 좋아해서 거의 다 극장에서 봤었지만 요즘은 마블 영화들이 예전만큼 인기가 없기도 하고, 그 외 여러 이유도 있겠다. 그리고 가오갤 시리즈를 보긴 하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좋아하는 시리즈물은 아니었던만큼 고민을 했지만, 생각보다 평도 괜찮고 (몇 개 없는 평이지만 혹평이 아니었기에) 시리즈의 마지막이라서 결국 예약했다.
이 영화의 핵심은 이 시리즈가 일단은 마지막이라는 사실이다. (또 모르지..)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예전 모습에 대해 아주 잠깐씩 건드리는 것 같고 가장 메인은 로켓이다. 너구리에서 어떻게 로켓이 됐는지가 다 나온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시작부터 나오는 것 참 좋았다.
사람들이 글이나 댓글 쓴 것들을 보다모면
가오갤이 1>2>3이냐 3>2>1이냐 1>3>2냐 여러 평이 있는데 나는 예전 기억이 다 없어져서 그런지 3>1>2 순인 것 같다.
사실 스토리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길게 작성할 것은 없고 여기서 마무리 하겠다. ㅡ,ㅡ;
결론은 평들이 괜찮은 편이고 시리즈 마지막이며
예전 마블 영화들 느낌이 나는 영화다. 쿠키는 2개가 있다. 마블 영화를 계속 보던 사람이나 최근 영화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안봤던 사람들은 꼭 보기를 권해본다. 물론 전혀 아무것도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그냥 즐길 목적으로도 괜찮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