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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몇 줄짜리 간략후기)6

파묘 노스포 관람후기 쿠키영상 요즘 그나마 볼 만한 영화가 파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2/22일 개봉일에 조금 고민을 하고 예매를 한 후 관람을 했다. 이 영화는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로 나는 검은사제들을 재밌게 봤고 사바하는 관심없어서 안보다가 최근에 넷플릭스로 빠르게 넘기면서 봤다. 파묘는 2시간이 조금 넘는 영화로 보는 중간에 화장실에 갔다오는 사람이 많더군.. 그리고 쿠키영상은 없으니 엔딩크레딧 올라가면 바로 나오면 된다. 온라인 후기들을 보니 평들이 조금 갈리긴 하나 재밌고 무섭게 봤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내 후기는 19금도 아니고 15세 영화에다가 너무 심한(?) 종류들의 장면은 거의 없으니 공포영화를 잘 못보는 사람들도 조금 참고 보면 될 것 같다. 내용이 약간 이상하게 전개가 된다고 생각이 들거나 조금 이상한 부.. 2024. 2. 23.
더 마블스 관람 후기 개봉하자마자 관람을 했다. 딱히 기대를 한 것은 전혀 없었고 그 전에 예고편이나 관련 글도 일부러 보지 않고 갔다. 결론적으로 엄청나게 재밌던 것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볼만했다고 평가하고 싶다. PC니 뭐니 여러 비판과 비난들이 있으면서 그 외에도 여러 이유로 마블 영화의 피로감이나 허들이 높기도 해졌다. 그런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비교적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박서준을 잘 모르긴 하지만 한국의 유명 배우가 조연으로 출연한 장면도 신선했다. 한국 배우가 출연해서 신선하게 아니고 그 장면이 ㅋㅋ 셋의 캐미도 나쁘지 않고 잘 그려낸 것 같았다. 하지만 엄청난 CG같은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없는 게 아니고 크게 기대할 그런 수준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리고 구스라고 불리는 우주 고양이가 엄청나다. 그.. 2023. 11. 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가오갤3) 노스포 후기 5/4일 저녁에 가오갤3를 관람하고 왔다. 처음엔 볼까말까 고민도 했다. 왜냐면 마블 영화를 좋아해서 거의 다 극장에서 봤었지만 요즘은 마블 영화들이 예전만큼 인기가 없기도 하고, 그 외 여러 이유도 있겠다. 그리고 가오갤 시리즈를 보긴 하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좋아하는 시리즈물은 아니었던만큼 고민을 했지만, 생각보다 평도 괜찮고 (몇 개 없는 평이지만 혹평이 아니었기에) 시리즈의 마지막이라서 결국 예약했다. 이 영화의 핵심은 이 시리즈가 일단은 마지막이라는 사실이다. (또 모르지..)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예전 모습에 대해 아주 잠깐씩 건드리는 것 같고 가장 메인은 로켓이다. 너구리에서 어떻게 로켓이 됐는지가 다 나온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시작부터 나오는 것 참 좋았다. 사람들이 글이나 댓.. 2023. 5. 8.
닥터스트레인지 후기 (구체적 스포 전혀 없으나 어떤 영화인지 알려줌) 오늘 보고왔다. 내용은 이미 예고편과 빠른 유튜버(영화, 특히 마블관련) 영상들이 이미 오늘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모두 나와있다. 따라서 영화 스포를 먼저 당하고 영화를 보고 싶거나 영화를 안보고 싶고 내용만 알고 싶으면 그런 것을 보면 되기 때문에.. 내가 더 얘기할 능력도 없고.. 의미가 없기 때문에 오늘 퇴근 후 영화를 보고 온 느낌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에 대해서만 간략히 적어본다. 아직 안 본 사람은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이것 조차 스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스포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한다. 1. 이 영화는 공포영화다. 다시 한 번 말한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다. 멜로, 액션, SF 다 장르가 있는데 공포영화 그 자체다. 2. 중간에 드래곤볼이 떠오르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시간과 .. 2022. 5. 4.
완다비전, 로키 드라마 관람후기(노스포)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 썰 방송대와 크게 상관은 없지만.. 마침 시험기간이기도 해서 OTT같은걸 보지 않았다. 이후 시험이 끝나고 디즈니 플러스를 구입하여 구독했다. 현대카드를 이용해서 2달 무료로 된 것 같다. 완다비전과 로키를 얘기하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잡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어차피 완다비전, 로키의 노스포 글이기 때문에 별 내용은 없다.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고 얼마 안됐고, 많은 영화를 보지도 않았다. 그 전에 극장에 안갔든 못갔든.. 못 본 마블영화를 보기 위해서였다. 샹치는 봤고, 블랙위도우는 초반만 보다 말았다. 볼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그 외에 마블 드라마들도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아니라서 땡기지 않는다. 그리고 스타워즈 광팬은 아니지만 쭉 봤었는데 맨 마지막 9편을 못봐서, 그것도 관람했다. 그 .. 2021. 12. 20.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관람후기(스포무) 코로나 이후 영화관에 한 번도 가지 않았는데 이터널스도 표가 있었지만 안갔었다. 아.. 지금도 있다. 근데 관람관이 많이 줄었고 너무 길고 크게 재밌어보이지 않아서.. 나중에 OTT에 나오면 보려고 한다. 근데 스파이더맨은 후기도 좋고 꼭 가서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관람했다. (며칠됐음) 간단하게 쓴다. 일단 오랜만에 스파이더맨 영화가 나와서 흥미를 끌었다. 또 마블 여러 페이즈 (특히 페이즈3) 에서 많은 히어로들이 일단은 죽었거나 등의 이유로 이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 엔드게임으로 대장정이 모두 끝이났다. 그 이후에 나온 것이 페이즈4로 드라마, 영화가 몇 개 나왔지만 나도 보지 않았고 흥미가 없어졌으며, 코로나 시국으로 영화관에 가지도 않은 이유들이 많이 있다고 본다. (드라마는 안보다가 최근에 디..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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