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후기를 남겨본다.
이미 챗 GPT가 출시되고 사람들이 이용하게 된 것은 오래된 일이다. 그러나 여전히 아직 관심이 없어서, 필요없어서, 몰라서 등 이용을 안한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냥 구글, 네이버 검색한다고 생각하고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설치>
주소는 아래와 같다. 네이버 등에서 chatgpt 로 검색해서 조금 아래에 나오는 홈페이지로 접속해도 된다.
다른 방법은 chat GPT 앱이 있으니 앱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그냥 사용도 되지만 회원을 가입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따로 회원을 가입해도 되지만 그냥 본인의 구글 계정 등 일부 계정을 연동할 수 있어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심심할 때 chat GPT랑 대화하는 것도 은근히 재밌다.
나는 chat GPT한테 막 뭐라고 하기도 한다. ㅋㅋ -_-;;;
<중요한 내용>
ChatGPT에도 하단에 나와있는데 < ChatGPT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재차 확인하세요. > 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생성형 AI인 ChatGPT를 사용했으나 틀린 정보가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맹신하는 등 무조건 믿으면 안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얘기하기 때문에 진짜 조심해야 한다.
<주요 사용처>
사실상 모든 주제에 대한 질문을 할 수가 있다. 종교, 철학, 예술, 그림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음악 등 모든 내용이 있다. 그런데 그런 것들 중에 틀린 정보가 많이 있을 수 있고.. 일부는 본인은 답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다. 그래서 주요 사용법으로는 컴퓨터 배우기에 대한 것이 현재로서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생성형 AI 중 그림을 만들어주거나 동영상을 만들어주는데 특화된 것들도 있는 걸로 안다. 나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그런 것을 이용해 블로그에 이미지도 AI로 만들어 사용하고 AI 동영상도 많이 있는 것을 봤을 것이다.
<이미지 만들어 달라고 테스트 해보기>
한 번 해봤다.



이런식으로 만들어준다. 지금 질문은 안해봤지만 전에 해봤는데 이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이 있냐고 물었을 때 따로 저작권이 없어 사용해도 된다고 답변을 들었다. 정확한 것은 아니니까 직접 질문해보길 바란다.
<그 외 내가 해본 것>
여러 할 일들이 많으나 컴퓨터 배우기가 그나마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 엑셀 VBA를 이용한 일부 자동화를 해보기 위해 질문과 답변을 수차례 진행했고, 계속 오류가 나면서도 결국 만들었는데!!! 제대로 작동이 되질 않았다. ㅋㅋㅋ 하지만 성공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단순한 문제가 아니므로 ChatGPT가 모든 걸 알수가 없다. 쉽지 않다.
질문을 아주 명확하게, 전제조건과 상황을 잘 얘기하고 질문을 해야한다. 암튼 실패.
좀 더 간단한 자동화나 너가 해줄 수 있는게 있느냐고 물어서 어쩌고 저쩌고 답을 하길래.. 그럼 PC관리 또는 PC 자산관리 등을 위한 배치파일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윈도우 내부의 파워쉘로 동작하는 건데, 이거는 아주 간단히 빨리 잘 만들어준다. 실행하면 각 PC의 CPU, SSD 등 사양, 설치된 프로그램 등을 알 수 있고 나중에 txt로 저장하게 하는 배치파일이다. 요구하는대로 만들어준다.
그 외에 리눅스를 할 줄 몰라서.. 리눅스를 설치하고 기본 명령어 정도 물어보며 진행하는 중이다. 리눅스를 설치하는 방법이나 모르는 것을 ChatGPT가 아주 잘 알려준다. 나는 얘한테 물어보기 전에 이미 윈도우 내 Hyper-V를 설치해놨다.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남는 컴퓨터 포맷하고 바로 설치하는 방법과 가상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다. 비슷한 의미지만 AWS나 Azure 등 클라우드에서 설치할 수도 있다. 가상화는 VMware 등 여러 프로그램이 있고 나는 제일 간편하게 Hyper-V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기에 그걸로 설치를 했다.
리눅스의 종류가 많으므로 어떤 배포판들이 있으며 뭘 설치해야 하는지도 묻고 많이 물었다. 결론적으로 우분투 서버용 1개와 Rocky Linux 1개 이렇게 2개를 별도로 설치를 했다. 하이퍼V로 설치하고 마운트 이후에도 문제가 계속 생겼고 내 생각대로 원인이 파악되긴 했으나 GPT에게도 같이 계속 물어보며 진행을 했다.
이렇듯 HTML, CSS 등을 배우기도 좋고 자바스크립트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들을 배우거나 테스트하고 소스를 만들어달라고 하는 등 적절히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질문을 잘 해야한다는 점이다.
물론 너무 중구난방으로 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배우는 시스템은 아니라는 점이 문제고 단점이지만 장점일수도 있다.
물론 무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질문을 하면 아래 버전으로 내려간다.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최신버전이 더 잘 똑똑하게 알려주긴 한다. 조금있으면 이 다음의 최신버전이 나오고 훨씬 더 똑똑하다고 알고 있는데.. 얼른 나와서 확인해보고 싶다.
정말 AI의 무서운 세상이 도래했다는 점이... 무섭기도 하다..
안해본 사람은 걱정말고 꼭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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