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모 커뮤니티에 내가 작성을 했던 글이다. (마무리 글자정도만 읽어가면서 수정하겠다.)
역시나 글이 두서가 없고... 이미지 따위는 없지만
학점은행제에 관심이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간략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 기억의 흐름에 의해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모든 것은 자기가 관련 기관이나 정보를 알아보고 진행을 해야하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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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방통대(방송대, 방송통신대학교), 독학사.. 다 좋은데
이걸 잘 모르는 사람이 많고 그 이유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1. 인서울이든 지방이든 어지간하면 다 4년제는 다 졸업했음.
그렇기 때문에 저런 것을 할 이유도, 관심도 없음.
2. 고졸인 사람, 전문대 졸업자들은.. 거기서 학력을 끝내고 직장생활하면서 일을 하려고 하지,
심각하게 저런 방법을 고민하면서 피곤하고 개인 생활들도 해야 하는데 저런 것을 하려고 생각을 안함.
그냥 나는 무슨 일을 하니깐 계속 이거해야지 이제와서 뭐 어쩌겠어... 약간 이렇게 체념식으로?
3. 물론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고 케바케 사바사 입니다.
타 전공으로 가기 위해 하는 사람 / 학위를 목표로 / 학벌세탁을 하기 위한 도구로 하는 사람도 있고
노후를 준비하거나 가정을 돌보다가 아이들이 커서 시간이 남아 사회복지나 평생교육쪽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
대학입학을 안하거나 입학하고 휴학이나 자퇴하고 위 방법을 이용해서 학사편입으로 더 좋은 대학에 편입하는 사람 등
그래서 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런 이유들일거에요. 누가 인정을 해주든 안해주든 말이죠.
어디서부터 시작이냐면... 학점은행제 플래너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되었고 바로 이어집니다.
기니깐 관심없으신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플래너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임 - 기억에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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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가 궁금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A를 질문하거나 B를 질문하면
답변이 15개 그 이상씩 달리는데 A와 B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은 극 소수고 이상한 답변이나 복붙.. 또 나이는
20대가 갓 되어보이는 사람이 팀장이라고 하며 자신의 교육원을 열심히 소개합니다.
아래있는 자기 연락처나 오픈채팅창으로 연락을 줘라가 태반이네요 ㅋ (아시겠지만 네이버 지식인에서 홍보/광고성 답변을 하면 안됨)
와.. 걍 제가 학점은행제 홈페이지 들어가서 다 확인했네요 -_-
왜 늘 그런식인지 혼자 결론내보니까 홍보할 곳이 따로 없기에
네이버 블로그, 관련 카페, 지식인 등에서 가장 많이 활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님이 그러시다는게 아니지만 그런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일명 플래너
플래너 없는 곳도 많습니다. 플래너의 의미를 2개로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업체에 소속된 일반 직원으로 궁금한 것 알려주는 상담 플래너, 학습 진행하는 학습플래너(일정, 공지 등)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의미의 플래너는 작성자분이 언급하신 것과 같이 구체적인 학습설계를 더 꼼꼼히 해주고 시험볼때 자료를 더 제공해준다거나 관련 자격증 정보를 더 주는 등... 이런 부가적인 것을 도와주실 수는 있겠네요. 어쨋든 이것은 거의 영업비슷하다고 볼 수 있고, 우리가 그 광고로 생각하는 그런 의미입니다.
위와 아래 내용을 같이 수행하는 사람도 있고, 별개로 할 수도 있지만.. 그건 내 관심사가 아니라서..
(이 부분은 직원일 수도 있지만 개인 영업이라 추정. 퍼미션.. 이런 거겠죠, 보험하는 분이 xx 회사 명함갖고왔다고 꼭 xx회사 정직원인 것은 아니듯)
꼭 부정적인 의미로 쓴 것은 아닙니다.
단, 플래너가 개입되는 곳은 금액이 더 비싸면 비쌌지 더 저렴할리는 없겠다는 추측합니다. (지극히 개인적 추정)
예컨대 원래 학점은행제 교육원(온라인 원격수업)에서 1과목은 3학점인데 1학점당 5만원씩해서 정가가 150,000 원 입니다. 대부분.. (더 비싼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 것들이 있죠.
교양도 그렇고 경영학도 그렇고.. 대부분 1과목에 4,5,6,7 만원정도 합니다. (물론 더 싼 곳도 존재하긴 함 ㄷㄷ;)
할인이 안되는 과목이나 업체도 있습니다. 정가 15만원. 뭐 업체랑 상담하면 다를 수 있겠지만... 홈페이지상에서 할인이 아예없음
근데 경영학개론 과목을 싼 곳을 찾아서 5만얼마 전후로 들었다.. 그러면
플래너가 직접 관리해주는 곳은 그것보다는 더 비싸다는 얘기죠. 인건비가 들어가니깐...
그 반대인 경우는 절대 없을거라고 보고.. 그럼에도 더 저렴하게 가능하다고 하면
그것은 과목을 기준을 정해 여러 개를 같이 많이 듣는 경우에는 조율은 가능할거라고 보네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 의무 교육 받으시는지 모르겠는데
집체교육으로 한 두 시간 퉁치기도 하고 (금융 상품 소개받으면서 ㅋ)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교육받기도 하죠. (이 의무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엉뚱한 교육까지 들어야하는 경우도 많음)
그냥 학점은행제 수업은 그 온라인으로 의무교육(성희롱, 산업안전, 개인보호 등등) 듣는 거랑 비슷한 방식이라서
걍 듣고.. 의견 적고.. 중간에 시험보고 과제하고 그러면 되요. 방식은 유사합니다.
대부분 4년제 대학 졸업자가 많아서 학점은행제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고졸, 초대졸이 전문학사, 학사를 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아주 빠르게 졸업요건 취득해서 학사편입으로 더 좋은 대학에 가려고 준비하는 사람도 꽤 될겁니다. (대학원 진학 포함)
또 군대, 큰 병으로 인한 환자(학업중단 등) 등도 잘 활용할 수 있고
독학사, 방송통신대학과 유사한 개념 (원격학습 or 평생학습)이지만 좀 다릅니다.
대학 학점이 아예 없는 경우(ex : 고졸인 경우)는 학점은행제와 독학사 병행해서 교양+전공과목 취득하면 더 좋고 빠를거고 관련 자격증 취득하고 하시면 됩니다.
사회복지 등 뭔가 제한이 있는 학과, 대면수업 오프수업이나 실습을 필수코스로 하는 경우도 있고
대학원에 진학이 목표라면 학점관리가 우선이 되는 것도 있겠지요. 은근히 상대평가라서.. ㅋ 점수가 잘 안나올 수 있다고 함.
그냥 나는 일반적인 학위취득이 목표다. 성적보다 학위취득만 되면 된다. 그러면 그냥
빠지지 말고 수업 잘 듣고 하면 됩니다. 켜놓고만 있으면 됩니다. 시험,과제 빼놓지 말고.
140학점을 어떤 요건에 맞추면 학위가 나오는데.. 0학점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초대졸이나 4년제 제적 등 이전대학에서 갖고 있는 학점을 등록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 등을 진행하면
보유학점에 따라 몇 과목 안들어도 됩니다. 대신 18학점은 꼭 의무로 들어야 하기 때문에 6과목만 듣기 위해
사전 준비를 해두면 좋죠 (자격증 취득, 모자란 교양/전공학점 독학사 단계별 합격)
병행할때 독학사는 시험 보고 떨어지면 그만입니다. 독학사로만 학위취득이 목표라면 할 수 없지만
학점은행제로 학위취득을 할거면 잘 분석해서 독학사 시험을 자주 치면 좋아요.
경영도 있고 심리학과도 있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독학사에 심리학과가 있는지 기억이 잘...)
컴퓨터과나 멀티미디어도 좋습니다.
<예시>
내가 전문대를 나왔는데 멀티미디어과였다. 혹은 과 이름은 다르지만 과목이 유사한게 좀 있다.
이러면 학점은행제에 본인이 등록하고 성적증명서 보내면 알아서 전공 / 교양 / 일반으로 나눠줍니다.
그 중에서는 한 과목이 전공, 교양, 일반이 다 되는 과목도 있습니다. 그건 본인이 잘 판단해보고..
학점은행제 멀티미디어학을 전공한다... 근데 내가 교양하고 전공점수가 많이 모자란다. 이런 경우
학점은행제가 제일 좋대. 여기서 2학기, 3학기 동안 들으면 되겠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안되고
교양이 부족한건 독학사
1단계 시험을 응시해서 (최대 5과목 - 필수 2과목인가 그렇고) 합격하면 3학점이 아니라 4학점을 줍니다. 그런걸로 채우면 좋고
2,3단계 시험도 응시해서 필요한 과목은 또 전공과목으로 인정이 됩니다. (4단계는 요건이 충족되야 볼 수 있는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전공을 컴퓨터과학과 하고 시험보면 되고
컴퓨터전공이나 멀티미디어 전공 (학점은행제) 라면
2,3 단계 전공 시험들중에 일치하는게 아주 많습니다.
1단계 전산개론 교양 과목도 전공으로 넣을 수 있고
2~3단계 데이터베이스, 이산수학, C언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기타 등등등.. 지금 과목명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런식으로 공부해서 합격하면 됩니다.
떨어지면 할 수 없죠. PASS !! 떨어져도 다음단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독학사 문제가 쉬운건 쉬운데 그렇게 만만한 시험이 아니고 1~2단계도 모두 객관식으로 변경되면서
난이도가 꽤 많이 올라갔으며 기존 기출 문제은행에 없는 문제가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독학사를 공부하려면 기본적으로 책을 구매해야겠고 혼자 어려우니까 온라인 강의도 들어야겠죠.
그건 본인이 잘 판단해서 하시고.. 관련비용이 꽤 비싸기 때문에
그냥 인터넷으로 자료 찾아서 그걸로 공부하는 방법도 괜찮아요. 이걸로 좋은 성적받아서 독학사만으로 학위딸거 아니니깐 유튜브 강의도 보고 (혹은 정보처리기사나 계리직 컴퓨터 일반 과목으로 봐도 되겠죠)
자료 있는걸로 시험은 모두 보되.. 공부 안한건 대충 찍고.. 공부한 것은 열심히 풀어보고.. 이렇게 해서 합격하면
학점이 꽤 채워집니다.
단계에 따라 하루에 3과목~ 8과목 막 이렇게 보기 때문에 공부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 할수가 없습니다. ㅋㅋ
컴퓨터, 멀티미디어로만 예를 든거지..
경영학, 영어영문학... 독학사에 전공이 있으면 다 그렇게 채우면 됩니다. 전공이 없어도
교양 채우기 가능
<독학사라고 중학교 때 선생님이 어제 일요일에 학교에서 독학사 시험장으로 쓴다. 혼자 공부해서 대학졸업하는 아주
어렵고 대단한 사람들이다. 뭐 이런 기억이 있었는데... >
<저도 한번 경험해봤는데... 글쎄요. 10대도 있을 수 있고 40대 50대 60대들도 분명 있습니다. 있겠죠
실제로는 20대 초~중반이 대부분이더군요.. 군복입고도 오고 ㄷ >
독학사로 학점 등록하는 것은 제한이 없습니다. (장점) - 단, 이게 기억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알아볼 것.
학점은행제 온라인 교육 등은 여러 제한이 있습니다. (학기별, 1년별, 1개 교육원에서 들을 수 있는 학점 등 제한이 있음)
<학점은행제 내용에 이상하게 독학사가 많이 나오는데, 그건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할 수 있으면 병행하면
교양이나 전공 등 학점을 의외로 쉽게 얻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꼭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또 경영학, 멀티미디어학, 사회복지 등 많이 하는 과목들은 온라인 교육원도 아주 많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기과, ~~공학, ~~기계~~, 이런 것들은 학점은행제에 개설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온라인 교육원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있어도 과목당 15만원은 커녕 훨씬 비쌀 수 있고, 온라인에 없으면 오프라인 평생교육원 등을 다니면서 학점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건 거의 대학을 다시 가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어서... 비추합니다.>
중요한것만 아시면 되요.
한 학기, 1년에 이수하는 학점이 정해져 있고.. 1개의 교육원에서 들을 수 있는 학점이 제한되고
자격증이 전공과목으로 인정이 되느냐 일반과목으로 인정이 되느냐 몇 개가 되느냐
아무리 자격증이 많고 보유학점이 많아서 학점 몇 점 필요 없어도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서 하려면 18학점을 의무로 들어야 학위 요건에 맞고
이런 세세한 부분들이 있는데 다 홈페이지에 나옵니다. (www.cb.or.kr/creditbank/base/nMain.do)
물론 플래너를 통하면 학점관리나 편의를 위해 과제 주제에 대한 자료를 준다거나 하는 부가적인 것은 있겠죠.
그리고 물론 가격이 중요하고 ㅎ
플래너가 있는 곳은 (홍보하는) 대부분 가격이 비쌈
그냥 본인이 여러 교육원 검색해서 가격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나음.
수강후기도 참고하시고.. 평도 들어보시고.. (네이버 카페, 블로그, 구글 등 자료도 찾아보시고) 다만!!!!!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안좋은 평들 중에는 경쟁 업체의 악의적 댓글도 많다는 사실 ^^ 잘 걸러서 잘 판단하세요.
하긴 후기만 보면 더 혼란해지기도 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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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독학사나 학점은행제를 일반 회사들이 인정해주는가?
그건 그런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죠. 학위는 학위니까 인정을 해줘야겠죠.
다만 학위와 학벌은 다른 거겠고
나도 정규대학 학사학위 있어.. 이런 측면으로는 인정을 못받겠지만
예컨대 IT 기업인데 회사가 각 학력마다 연봉 테이블이 다른 경우.. 학사학위에 맞춰 연봉을 주겠죠. 더 많이는 못받아도..
이건 고졸이든 대졸이든 전혀 의미없는 급여를 가진 저희 회사에 근무하던 1인이 타 회사로 이직시 학점은행제로 인정받은 사실을 근거로 얘기하는거에요. 표본이 많을테니 어딘 되고 어딘 안되고 하겠죠. (IT 웹기획 - 웹에이전시에서 인정받음)
그 인정이라는게 대단한 인정을 바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급여 테이블이 나눠진 회사에서 그정도는 인정해줬다 이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또 IT도 그렇고 기술직도 그렇고
학사학위 취득하고 전공 자격증(기사 등)을 갖고 있으면 초급 중급 이런식으로 기술수첩 등록으로 경력이 인정되겠죠
학점은행제를 취득하고 그런 것으로 대체인증을 가질 수 있다면 그 나름대로 인정을 받는다고도 할 수 있겠죠.
(고졸이거나 비관력학과 전공자가 IT나 다수의 기술직에 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갈 때 해당할 수 있겠네요.)
적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보다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 전공자도 쌍기사는 기본이다. 그런데
그걸로 비빌 수 있겠냐.. 이런 측면이 아니라.. 비전공자가 전공자와 같은 방향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학점은행제를 얘기하려다보니 표현이 이상하게 되었군요..
물론 정보처리기사는 아무나 다 볼 수 있으니까 상관없겠고..
관련학과 4년제 졸이지만.. 고졸이나 초대졸 등도 각각 아무 직장이나 4년 또는 그 이하 등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금방 응시자격이 됩니다.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면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이 되고...
나무위키에도 자세히 나와있지만
정보처리기사랑 산업안전기사. 품질경영기사 3개만 있으면
어지간한 기사 자격증은 모두 취득이 가능합니다.
다만 몇 단계 돌기 때문에 그게 문제지만.. 관련학과가 아닌 이상
그렇게라도 방법이 있다는게 좋은거겠죠.
물론 저도 생각은 저 높은 곳에 있어서 전기기사 취득하고 그쪽 일 할지도 모른다. 이러다가 교재보고
아 이길은 내 길이 아니다.. 바로 접었습니다. 말하자면 그렇다는거죠 ㅋ
음.. 쓸데없이 많이 적었네요 ^^
문제가 될일은 없겠지만 그렇다면 펑 하겠습니다.
제가 무슨 플래너같네요. 이정도면 플래너 해도 될까요 ㅎㅎ;;
농담이고~ 너무 글이 길어서 그냥 지우기는 아까워서 한 5명한테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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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다. 역시 글이 길다. ㅋ
간단히 요약하면, 요즘 사람들은 다 4년제를 기본으로 졸업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고, 전문대나 고졸이어도 그냥 되는대로 사는 사람이 많다. (이런 것에 관심이 없고 할 생각이 없다. - 관점에 따라 이게 틀린 것은 아니다.)
이걸 하기위해서 전략을 잘 짜고, 자신이 학점은행제에서 정한 전공에 있는 과목이 독학사에 있다면 1~2단계 시험을 봐서 합격하면 전공 또는 교양 등 학점을 얻을 수 있으니 병행하면 좋다. 학점은행제는 1과목이 3학점인데.. 독학사는 4학점인가 5학점을 준다. 더 좋지..
자격증을 인정해주는 갯수와 범위, 전공 여부는 상이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해야한다.
잘 챙겨서 취득한다면.. 공부를 더 하는 부담은 있겠지만, 어차피 취득하니깐 나쁠 것은 없고
기사 20학점, 산업기사 16학점인가를 전공으로 인정해준다.
이게 뭐 그리 대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각종 사이트, 블로그, 카페, 지식인 외 학점은행제를 홍보하는 사람들 글은 알려주는 내용만 대충 보고 본인이 혼자 하면 된다.
공식사이트에 다 나온다.
이거해도 회사에서 인정안해준다. 재직했을 때 취득하면 더 인정을 안해주고, 취업할때나 이직시에도 그게 뭐냐 하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인정을 해주는 곳도 있다고 본문에 언급했다. 그게 대단한 인정이 아니긴 하지만..
또 자기가 기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점을 따기 위해서 좋은 수단이다. (경력으로 대체가 대부분 가능하긴 하지만..)
또 기술쪽으로 무슨 수첩.. 경력 수첩.. 이런 것을 취득할 때도 관련학과 졸업을 했다면 초급으로는 인정이 될 것이다. 문제는 그 기술수첩으로 할만한 학과를 학점은행제로 하기는 불가능하거나 아주 어렵고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딜레마긴 한데..
그래서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해서 한바퀴 더 돌아가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다.
기사 중에서는 아주 어렵진 않지만.. 또 공부를 안하던 사람은 어려울 수도 있기에 케바케다.
2020년부터는 기존 과목이 대부분 전면 개정되어, 조금 더 어려워지거나 소프트웨어 개발 또는 공학적인 부분 위주로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막연히 추천을 하기도 어렵다.
다만 이런 방법들이 있고 블로그 내 다른 글들도 잘 읽어보면
내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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