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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몇 줄짜리 간략후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관람후기(스포무)

by 퓨어리1 2021. 12. 20.

코로나 이후 영화관에 한 번도 가지 않았는데

이터널스도 표가 있었지만 안갔었다. 아.. 지금도 있다. 근데 관람관이 많이 줄었고

너무 길고 크게 재밌어보이지 않아서.. 나중에 OTT에 나오면 보려고 한다. 근데 스파이더맨은 후기도 좋고 꼭 가서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관람했다. (며칠됐음)

 

간단하게 쓴다. 일단 오랜만에 스파이더맨 영화가 나와서 흥미를 끌었다.

 

또 마블 여러 페이즈 (특히 페이즈3) 에서 많은 히어로들이

일단은 죽었거나 등의 이유로 이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 엔드게임으로 대장정이 모두 끝이났다.

 

 

그 이후에 나온 것이 페이즈4로 드라마, 영화가 몇 개 나왔지만

나도 보지 않았고 흥미가 없어졌으며, 코로나 시국으로 영화관에 가지도 않은 이유들이

많이 있다고 본다. (드라마는 안보다가 최근에 디즈니 플러스 구독으로 봤다)

 

본 내용으로 돌아와서 반가운 스파이더맨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MJ와 그 옆의 친구까지..

 

이 영화는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박진감있고, 약간 슬프며, 짜증이 좀 나는 영화이다.

이정도 알고 보면 되겠고

 

사람마다 극찬, 호평이 있지만 지루하고 재미없다, 이런 내용이면 안된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나는 영화를 그렇게 심도깊게 볼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재밌게 봤고

 

슬프기도 했다. (이 나이에....     그러나 나이가 많을수록 왠지 감성적이 되는 것인가... ㄷㄷ)

 

중요한 것은 이 영화와 닥터스트레인지2의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아주 직접적인 것인지 간접적인 것인지는 애매하지만...

빨리 닥터스트레인지2가 나와야 한다!!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완다비전과 로키를 봐야 이해가 되거나 연관이 생기는데..

 

결국 앞으로는 멀티버스로 내용이 펼쳐질 것이다. 이건 스포가 아니라

몇 년 전부터 나온 얘기고.. 원작 만화들도 그렇고

닥터스트레인지2 부제가 대놓고 멀티버스를 얘기하고 있다.

 

 

아무튼 평소 마블에 대해 잘 찾아보지 않고, 대략의 스토리는 아는 상태에서 

이 스파이더맨 영화를 보면 답답하지만 반가운.. 또 정리가 되는? 그런 것을 느낄 것이다.

 

나는 영화 다회차를 안하기 때문에 다시 볼 일은 없고

궁금하면 유튜브 보면 되니깐.. 

 

마블 좋아하면서 아직 미관람이라면 가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블랙위도우랑 샹치보다는 훠어어얼씬!!

 

 

완다비전과 로키 후기(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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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비전, 로키 드라마 관람후기(노스포)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 썰

방송대와 크게 상관은 없지만.. 마침 시험기간이기도 해서 OTT같은걸 보지 않았다. 이후 시험이 끝나고 디즈니 플러스를 구입하여 구독했다. 현대카드를 이용해서 2달 무료로 된 것 같다. 완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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