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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_사진

펜탁스(pentax) 카메라 중고 및 렌즈 구하는 방법(중고거래)

by 퓨어리1 2022. 3. 29.

별로 대단한 내용은 아닌데 혹시 카메라, 그것도 DSLR..

그...그리고 브랜드가 펜탁스(pentax)인 경우 구하는 방법에 대해 썰을 풀어본다.

(펜탁스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나 일반적인 중고거래 방법을 얘기해본다)

 

구하는 방법은 신규구입과 중고구입이 있다. 신규 구입은 세기몰(https://www.saeki.co.kr/main)에서 구입하면 된다.

문제는 최신 제품들밖에 없다. 그리고 간혹 물건을 갖다 놓은 오프라인 / 온라인 카메라샵이 있긴한데 사실 거의 없다.

그리고 원래부터 펜탁스 카메라도 많이 팔지 않고 렌즈 신품도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탐론이나 시그마같은 곳에서

아예 요즘에는 펜탁스용 렌즈가 나오지도 않는다.. -_-; 재고가 없는게 아니고 아예 신품이 없다는 얘기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 네이버 검색, 다나와, 에누리닷컴 등을 통해 구입을 한다. 그러나

옛날 가격, 물건이 없는데도 그냥 올려놓은 사람들, 일부 실제로 있어도 금액이 매우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고밖에 답이 없다(?).. 지금에 와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4개 정도밖에 없다. 아래 항목에 없으면 없는거다.

무슨 xx마켓이니, 새로운 중고 플랫폼이니 다 부질없다.

펜탁스 카메라가 아니라 일반적인 중고 구입도 아래방법 외에는 사실 없다.

 

 

1. 네이버카페 중고나라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고객(?)수를 확보한.. 또 업자들에 잠식된 그곳이다.

  유명한 말이 있지. 오늘도 그곳은 평화롭다든가, 중고로운 평화나라라든가... -_-;

  암튼 여기서도 구할 수 있다.

 

  중고나라의 장점을 얘기해보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네이버 ID는 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업자들이 판을 치거나 도배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여전히 중고나라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잘만 확인하고 운이 맞으면 좋은 중고품을 괜찮은 가격(저렴한 가격)에 겟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카페앱을 설치하고 검색어(키워드) 등록을 해서

  원하는 단어를 넣으면 푸쉬 알람이 온다.

  pentax, 펜탁스, 펜탁스용 등 이런식으로 넣어놓으면

  계속 보고 있지 않아도 물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보기 싫은 게시글이나 판매자는 차단도 가능하다.

  하도 그지같은 사람들, 도배, 업자들이 많아서 차단을 많이 했더니

  더이상 차단할 수 없다고 한다. -_-;;;  

 

  스타벅스 프리퀀시 한창 모으고 마감 전쯤에 중고나라에 프리퀀시라고

  키워드 알림 등록을 해놓면 휴대폰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엄청난

  메시지가 오는 걸 경험할 수 있었다. -_-;;

 

  네이버앱이 아닌 PC를 통해서도 비슷한 설정을 할 수가 있으나

  앱이 더 편하다. 중고나라 앱을 설치해본 것은 아니고

  네이버카페 앱이다.

 

 

2. 당근마켓

 

  당근마켓도 상당히 훌륭한 앱이다. 나는 판매는 안해보고 구입만 몇 번 해봤는데

  괜찮다. 그래서 이용들을 많이하는 것 같다. 이것도 한번 빠지면 매일 들여다보게 된다.

  꼭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ㅎㅎ

  장단점이 극명한데..  이 모든 것들의 단점과 문제점은 맨 하단에 다시 넣어보고..

 

  장점은 내 위치를 설정해 인증을 한 후 인근의 물품만 보고 거래가 가능한 점이다.

  꽤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진짜 인근동네 몇개 또는 조금 더 먼곳까지 가능..

  단점은 동네 인근을 제외하면 판매하는 물건을 살 수가 없고 대화도 불가능하다.

  물론 동네를 추가하거나 위치를 변경해서 내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동네를 찍으면 물건을 볼 수는 있다.

 

  그러나 그 동네 또는 인근에서 위치 인증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거래를 할 수 없다.

  새로 뚫린 방법이 있을 수도 있고(아마 없음), 내가 그 동네까지 일부러 가서 인증을 받고

  문의를 하거나 거래 채팅을 할 수는 있다. -_-;

 

  여기서도 알람설정이 가능하고 설정을 하긴 했으나.. 물건이 별로 없어서인지 별로 크게 와닿진 않았다.

 

  근데 펜탁스 카메라나 렌즈 등 관련 품목은 동네마다 몇 개씩 있는데

  내가 원하는 것이 절대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 가격 또한 안드로메다로 한놈만 걸려라... 식이다.

  그래서 우리 동네에는 원하는 물건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당근마켓의 단점이다.

 

  상당히 x 뻘짓인데 나는 다른 동네를 유심히 많이 본다.

  서울 서쪽에 산다고 가정하면 동,남,북쪽은 물론 수도권 동네마다 다 들어가서 보고

  시간날 때 차나 전철 등을 통해 근처를 일부러 가서 대화를 건다.  (정말 구해야 하는 경우)

  또는 다른 지역에 갈 일이 요즘엔 별로 없지만 갔을 때마다 검색을 해보는 경우도 있다.

 

  아.. 하나를 더 추가한다. 만약 동네 아니면 버리는 경우가 아니라 나처럼

  필요하면 그 동네까지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의 경우..

  판매자가 지역변경이나 인증을 최신화하지 않으면

  예전 판매글은 용인이고 최근 판매글은 의정부라면..  나는 의정부에 가서 대화를 걸었는데

  실제 물건은 용인에서 파는 경우가 있다. -_-;  한 곳에서만 판매하지 않은 판매자라면 꼭 참고할 것..

 

3. SLR클럽

 

  역시 카메라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답게 매일 수많은 거래글이 올라온다.

  내가 십 몇 년 전에도 이 장터를 본 기억이 있다. 아마 거래도 했을 것이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카메라 및 관련 장비들을 거래하기 때문에 아주 찾기가 좋다.

 

  문제는 우리는 펜탁스 카메라와 렌즈, 관련 품목을 찾는데.. 여기서도 거의 물건이 없다.

  있긴 하지만 거의 없다.

 

  그래도 이 커뮤니티는 옛날에 비해 많이 죽은(?)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쨋든 볼만한 자료도 많고, 예전자료들도 많은 참고가 된다.

 

  여기도 아주 괜찮은 거래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다. 물건은 없지만..

 

 

4. 펜탁스클럽(핵심)

 

   현재 가입되어 있는 곳인데, 아주 예전에도 가입을 한 기억이 있는 것 같다.

   근데 탈퇴를 한 것인지.. 정보가 없는지, 못찾아서 새로 가입을 했는데

   예전에는 펜탁스 여러 카페들도 있었고 펜탁스 포럼 등의 커뮤니티가 몇 개 있었던 것 같다.

   현재는 펜탁스클럽밖에 없다. 정말 중요한 곳이다. (국내 펜탁스 카메라의 역사와 같이한 정도?? 일까??)

   렌즈 등 정보도 굉장히 많다.

 

   어쨋든 여기도 예전에 서버문제 또는 데이터 유실 등의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래 전 글이나 잘 확인이 안되는 내용들이 가끔 보이긴 하지만..

 

   펜탁스 커뮤니티인만큼 펜탁스 용품만 올라온다. (당연히)

   뭐 자주 글이 올라오지는 않는데.. 

 

   펜탁스 카메라를 갖고 있거나, 구입하려 하거나, 정보를 알고 싶으면

   이 펜탁스클럽은 꼭 가입해야한다.

 

   여기 중고장터에서 복불복이긴 하지만

   그나마 좋은 물건 또는 괜찮은 가격, 사기꾼이 덜한... (없진 않겠지만) 그런 장점이 있다.

   여기 사이트가 가장 핵심이다.

 

   음.. 이런 정보를 막 풀면 안되긴 하지만.. 어차피 다 알고 있거나 알겍되는 내용이라서 ㅎㅎ;;

 

 

<펜탁스 관련내용 + 중고거래 관련 마무리>

 

중고는 중고다. 잘 고르고 싶어도 이 물건이 괜찮은 건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카메라, 렌즈 막 쓰면 되는 것 같지만

핀문제 해상력, 누가 떨어뜨렸는지 뭐 알수가 없기 때문에

믿고 사는 방법밖에 없다.  그리고 핀문제는 생길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사실 내가 지금 좀 핀 스트레스가 많이 있는 상태다. -_-

 

중요한건 누굴 욕할 필요도 없고.. 칭찬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안드로메다로 한놈만 걸려라. 식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가 170만원을 주고 샀다느니

한 10번 쓰고 계속 잘 보관했다느니..

 

안쓰고 보관한 것까지는 좋고, 상태도 좋아보일 수 있는데

안에 곰팡이나 보이지 않는 문제, 발삼현상(?) 등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안썼다고 무조건 좋은 물건은 아니다. (좋은 물건 일수도 있다. 가격만 맞다면)

 

또 물건 특성상 직거래를 서로 원한다. 그만큼 거래하려고 먼 장소를 가는 경우도 많다.

시간 + 돈이 사용된다.

 

음.. 그걸 떠나서 보고 구입하라는 뜻인데

나는 카메라 초보기 때문에 뭘 봐야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핀이 잘 맞는지, 안맞는지 여부도 판단이 좀 어렵다.

그렇다고 판매자를 만나서 한시간동안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 저녁에는 보이지도 않고

낮에는 너무 밝아서 LCD로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걸..

노트북이나 어디 실내 컴퓨터에 SD카드를 연결해서 결과물을 볼 수도 없는 노릇..

 

펜탁스만 그런게 아니고 다 그렇긴한데...

더 이상 얘기하진 않겠지만..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있어서 잘 판단해서.. 결심하고

쿨하게 거래를 해야할 것 같다. -_-

 

 

잠시 언급했는데 가격 안드로메다 문제..

시세를 모르는건지 한놈만 걸려라인건지.. 

심지어 본인이 판매글에 시세를 잘 몰라서 대충 올렸다고 하길래

내가 어디어디 참고하면 시세확인 가능하시다.. 얘기를 했더니

그 가격이면 안팔고 그냥 쓴다고...   괜히 얘기한 것 같다. -_-

애초에 시세를 대략 알고 판매가를 적어야지.. -_-

 

예를 들어 K-5 중고를 구매했었는데..

이게 시세가 7만원에서 10만원 중반정도 사이에 거래가 되는 것 같다. 그 이하나 이상도 있다.

보통 10만원 전후..  물론 파는 사람 마음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뭐라고 해서는 안되지만..

 

이 K-5가 처음 나온 것은 2011 또는 2012년 암튼 꽤 오래됐는데

이걸 20 얼마나 30 얼마에 파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건 사면 안된다.

50만원에 팔고 이런건 당장 차단..

 

또 정품인지 내수인지(일본 또는 해외)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저도 중고로 구입했는데, 상태가 좋아요 라든가

160만원에 구입해서 몇 번 안써서 상태좋아요.  (50만원)

이런건 사면 안된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다. 어쨋든 대략의 시세와 내수 여부 확인은 필요)

 

본인이 160이든 250이든 구입한건 알겠는데

지금 다른 중고시세는 10만원 전후로 거래가.. 그것도 지금 현재 시세변경이 된 것이 아니고

몇 년 전부터 그정도 시세였는데

 

250에 구입했으니 나는 50만원은 받겠다..   파는건 마음인데 구입하면 안된다.

내수인 경우 어차피 AS 부품도 없고 안돼는 경우가 많아서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할 수는 있는데... 간단히 점검이나 핀교정, 다른 가능한 수리라면

할증이 붙어서 더 비용이 늘어나는 메이커들이 많다.  (또는 불가)

펜탁스는 내수의 경우 비용이 더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수를 살거면 처음부터 대략 어떤 히스토리가 있고

그걸 감수하고 문제가 안생길거라 생각하든지, 고치지 말든지

할증된 금액을 더 내고 점검/수리를 할 생각까지 염두하고 구입을 해야한다.

내수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 또는 상관없다 등 알고 사라는 것이다.

 

쓰다가 버릴생각이면 상관없고 -_-

 

당근마켓의 단점은 동네와 인근이 아니면 구입, 거래대화를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무슨 아이폰에서 뭘 GPS를 어떻게 하고 등 여러 방법으로 위치 변경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거나.. 막혔다거나... 이런 얘기들이 있었다. 이런 카페도 있다.

당근마켓 본인 지역, 다른 지역에서 서로 메신저역할 해주는 것. 그런데 이게 뭔 댓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중고품을 사고판다고해서 계속 그것에 집중하지는 않기 때문에 당연히 활발한 움직임은 없어 보인다.

해주는 사람도 봉사(?)차원에서 한 두개 해주는 걸로 보인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당근을 보고

만약 괜찮은 것이 있으면 그 동네를 실제로 간다. -_-;  그래서 이게 뻘짓이라는거다.

서울인데 의정부고 용인이고 인천이고 평택이고 다 갈 수 있다. 요즘엔 안가지만;;

 

그정도로 필요하거나 원한다면 가도 괜찮고

시간이 금이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주의면 안가면 된다. 그돈으로 새걸 사겠다(?) ㅋㅋ

 

또 중고나라, 당근 등 잘 보면 거래가 몇 개월 전이나

1~2년 전에 올라오고 이후에 내용이 없는... 경우가 있다. 여전히 판매중으로 나오는데..

 

이 경우는 물건은 거래가 완료됐는데

판매자가 판매종료라고 댓글이나 종료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다.

 

두번째는 진짜 물건이 판매가 안됐는데 다시 판매글을 올리진 않고

그러려니 하는 경우다. (몇 개월 ~ 1~2년도 있음)

 

그래서 한번씩 찔러보는게 중요하다.

오래 전 판매글이라서 또 알림설정을 없애놔서 대꾸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가끔 아직 안팔렸다면서 거래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그리고 공통된 문제지만

중고거래는 어지간하면 직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기프티콘 거래 등이 아닌 이상..

그러면 사기가능성이 현저하게 준다. (없진 않겠지만)

 

또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구입하는 진상이 굉장히 많기도 하다.

네고를 해달라거나, 현장에서 네고를 갑자기 해달라거나

사사건건 시비나 트집을 잡거나

거래 이후 반품/환불을 해달라거나...  (이미 안된다고 사전에 얘기가 된건데)

 

나는 중고 판매를 거의 안해봤지만 이런 문제가 있으니 더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펜탁스 카메라, 렌즈 등의 거래를 위해서는 1~4번 모두를 알고 이용하자.

 

일반적인 중고거래라면 1~2번을 이용하자. 어차피 그 2개밖에 없다.

번개장터도 있다느니 다른 플랫폼이 있다거나 하지만.. 의미없다. 2개에서 없으면 없는거다.

 

 

품목A라는 카메라를 판다고 하자. 어떤 판매자는 위 1,2,3,4에 모두 등록을 하거나 일부 중복 등록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아래와 같이)

 

펜탁스클럽 + SLR클럽

중고나라 + SLR클럽

 

또 가격도 일부러 1만원, 2만원 차이나게 올리는 경우도 있다. 내 생각에는

얼마없는 펜탁스클럽..  우리끼리 (?) 왜이래(?) 이렇게..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거나

펜탁스클럽 + SLR클럽처럼 카메라 전문 거래기 때문에.. 서로 알만큼 알거라 생각하기 때문..

 

그런데 중고나라는 카메라를 검색은 하더라도

유입된 사람들은 타켓이 카메라가 아니라 다양하고 중구난방이기 때문에 조금 더 올려서 받거나

반대로 거기서 중고 정가판매고 특정 커뮤니티 중고판매에서 조금 가격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일괄로만 판매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 경우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불필요한 것까지 사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펜탁스 카메라나 렌즈를 중고로 구입하려면 항상 장터링을 해야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

 

나만 하루종일 거기 꽂혀 있는줄 알았는데

지금은 덜하겠지만.. 구하려는 사람은 엄청나게 하루에 여러 번 들어가서 볼거라는게

딱 그려진다. ㅋㅋ

 

누구나 아는 썰을 풀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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