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K-5를 하나 영입했다. 물론 중고로..
하.. 이놈의 펜탁스는 바디고 렌즈고 구하기가 힘들다.
그러다가 멍때리고 있으면 어디선가 물건이 올라오는데 바로 누가 사가고
가격이 조금 비싼거 아닌가 싶다가는 고민을 이제 시작하려는데
벌써 판매완료... -_-; ㅎㅎ
암튼.. K-5를 하나 들였고 FA77리밋 실버와
펜탁스 540 플래시를 영입했다.
문제는 K-5가 약간 겉이 좀 깨끗하지 않다는...
아무리 중고라도 보통 깨끗한데.. 조금 덜 깨끗
그리고 일부 고무가 뜯어짐 (뭐 빠지지는 않으니깐 괜찮..)
마이크입력 단자로 추정되는 고무마개(패킹)이 없다.
그리고 스트랩이 없는 상태다. -_-;;
렌즈.. FA77 리밋! 이거 상당히 비싼 렌즈다. 평도 매우 좋다.
근데 문제는 고장이 난 렌즈다. 이걸 돈을 주고 샀다기 보다
굳이 돈을 줬다면 5만원 이하정도 들었다고 보고..
암튼 결과물이 상당히 이상하고... 애초에 색감이 이상(결과물이)하다고
그냥 껴서 준거다.
근데 이제 이 FA77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암튼.. 그렇다.
후후.. (?)
그리고 플래시 540. 정확한 풀 네임은 AF-540FGZ 이다. 이것의 삼성 버전이
무슨 54로 나왔다. 내가 이 플래시를 구하려고 (싸게) 아주 매일 장터를... 중고나라를..
당근마켓을..
이거 파는 사람이 없다. 가끔 있는데 엄청 싸게도 판다. 3만원 5만원
근데 이게 아주 오래된 제품이기 때문에 파는 사람이 거의 없고
일괄로 팔기 때문에 구하기가 쉽지 않다.
당근이나 특정 중고거래시에도 제품이 아예 없으며
있다고 해도... 대꾸가 없다던지, 금액이 10만원이나 그 이상이든지
이미 팔렸는데 상태변경을 안했다던지.. 등등
이 플래시를 써야하는 이유는
펜탁스 카메라기 때문에 펜탁스 플래시를 써야 맞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P-TTL 등 펜탁스 바디와 딱 맞는다. 안맞을 수가 없지..
그리고 광량이 꽤 높은 편.. 오래됐지만.. 가장 상급기 중 하나라고 알려져있다.
물론 지금도 아주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
그 아래 모델로 360이라는 모델이 있는데 그만큼 광량이 줄은 모델이다. 삼성모델로는 무슨 36..
플래시는 도리도리(좌우), 끄덕끄덕(상하) 조정이 돼야 한다.
빛의 방향, 대각선 저쪽 등 하려면... 그렇고
세로그립을 이용하거나 그냥 세로로 촬영을 할 때도 천장쪽으로 돌아가질 않는 문제가 있다.
직광만 가능하게 됨..
고속동조도 되고... 암튼 여러 기능이 있는데... 설명서도 구했고.. 뭐 너무 어려우서 그만.. ㅋㅋ
다시 정리해본다. 펜탁스 카메라에는 펜탁스 플래시가 제격이다.
요즘 고독스라든지.. 이름만 다른 뭐라든지.. 메츠라든지.. (메츠는 망한듯???)
사실 저번에 카메라 블로그 포스팅에 플래시 얘기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중고로 5만원을 주고 메츠 50을 구입했다. 아주 싸진 않아도 저렴하게 구입한 편이라고 생각했었다.
메츠도 여러 종류가 많다. 너무 최신 버전은 잘 모르겠지만...
이게 TTL이 되는게 있고 펜탁스의 P-TTL이 되는게 있으니.. P-TTL이 되는 것으로 구입해야 한다.
카메라가 어떤 플래시를 지원하는지... 플래시가 어떤 방식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듯이 좌우, 상하가 돌아가야 한다. 매우 중요하다.
그 외에 고속동조(펜탁스는 보통 1/180인가 그런 것 같은데) 그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기존의 메츠 50은 찾아보니 메츠 48과 거의 같은 제품인데 슈연결 부분이 플라스틱에서
금속재질로 바뀐등 소소한 옆그레이드 제품으로 이해했다.
메츠 48 50 58 등 (윗 모델은 잘 모르겠음) 잘 확인하고 사야지
44나 40이나 이상한 모델을 잘못사면
제대로 기능 사용이 안되거나 문제가 발생한다.
뭐 플래시가 2개나 됐으니 생각날 때.. 시간날 때... 공부좀 해야겠다.
다시 K-5로 돌아와서..
이것도 굉장히 오래된 바디다. 저번 글에서도 K-5나 K-3가 나오면 산다고 했는데
고민고민하다 구입했다.
상태가 좋지 않다 또는 먼지가 많다는 식이고 방치를 오래했다고 해서...
지금 시점으로... 햇수로
GX-1S는 고장인데 15년 이상..
GX-20은 14년 정도
K-5는 12년 정도된 모델이다. ㄷㄷ
그 사이에 K-7이라는 모델이 있다고 한다. (일명 까칠이)
근데 K-7은 나아진 것이 있어도 삼성 GX-20 CMOS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
장단점이 있다.
K-5는 아마 소니 CMOS를 사용했을 것이다. (정확하진 않다. 자세히 알고싶으면 나무위키 참고)
그럼에도 차이점을 얘기해본다.
내가 라이브뷰가 뭔지 잘 모르고.. 이해가 없어서 그럴 수 있는데
라이브뷰는 말 그대로 스마트폰에서 촬영, 똑딱이, 미러리스에서 화면보고 찍는 게 라이브뷰다.
별 것 없다. 지극히 상식적..
그런데 DSLR에서는 라이브뷰도 그런 개념인 건 맞는데.. 뭐가 방식이 있는 것 같다. 막 소리가 너무 난다. ㅋㅋ
GX-20에서 처음 라이브뷰 도입했다고 해서 몇 번 테스트 해봤는데
이따위 것으로 어떻게 뭘 찍으라는 건지.. 손떨방도 끄고도 해보고 해봤는데.. 와 그건 뭐냐..
촬영하면 처얼~컥~ 한참 뒤에 또 처얼~~~컬 사진은 다 흔들리고 개판임
다시 얘기하지만 내가 제대로 된 작동 방법을 모를 수 있음. 그럼에도 그지같다.
K-5에서도 크게 만족스럽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GX-20의 그것에 대비해서 와... 이거 꽤 쓸만하군..
라이브뷰 하면 철컥~~ (미러가 올라가는건지 뭔지) 소리가 나고 화면이 나온다
겁나게 화면이 떨리긴 하지만.. ;
반셔터를 하면 초점을 잡는다.
엄청난 속도로 몇 배(몇 십배?)정도 확대를 해서 그 부분을 초점을 잡는다. 그 때 셔터를 누르면
찍히는데 와.. 그냥 찍는 것보다 확실히 그 부분을 집중해서 확대해서 포커스를 잡은 후 돌아오기 때문에
잘 찍힌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찍는 것보다 더 정확히 AF 초점이 맞는다.
K-3나 그 이상 기계에서.. 타 기계에서는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GX-20보다는 아주 좋다.
근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LCD인데 보호커버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
GX-20은 2.7인치인가(?) 아무튼 20만 후반대 화소밖에 안된다. 그지같음
K-5는 3인치에다가 90만대 화소다. 그럼 아주 좋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사진을 찍고 리뷰를 보면
GX-20이 더 좋아보이는 느낌?
실제로 액정화소나 액정은 K-5가 더 나중에 나오고 화소가 높아 고급인 것은 맞다.
또 첫 화면만 볼 때도 그렇다.
그런데 조금 확대해서 보면.. GX-20 액정이 더 선명하거나 밝고, 화질이 더 좋아보이는 느낌이 든다.
어느 분도 K-5 액정이 좀 거칠다(?)라는 평을 본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캐논 EOS-M 액정에 비하면 다 별로다. 이게 최고다. 내가 갖고 있는 것 중에서는 ㅎㅎ
선명하고 환하고 최고!
그리고 뷰파인더의 경우
아직도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대략 눈치챘다. (틀릴 수도 있음)
시야율과 배율이 뭔지 의문이었는데
시야율은 뷰파인더로 보이는 부분에 대한 내용으로
100%라면 내가 보는 그대로 다 사진이 찍힌다라는 의미로 이해했다. 그게 맞다.
DSLR 등의 카메라를 안쓰고 스마트폰으로만 촬영해본 사람은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을 수 있는데..
아무튼 그렇다.
K-5는 시야율이 100%다. 좋다. 보이는 대로만 찍힌다.
GX-20같은 경우는 지금 찾아보니 시야율 95%다. 원래 알았지만.. 정확히 하기 위해서..
그 얘기는 내가 지금 뷰파인더로 보이는 화면을 찍으면 그대로 사진이 되는게 아니고
안보이는 약간 (0.5%)정도가 더 찍혀 나온다는 것이다.
생각없이 찍으면 아무 문제 없는 것이고.. 전문적으로 사진을 하거나 하이 아마추어 등에 있어서는
그것까지 감안하고 찍거나 후에 잘라내야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배율도 뭔지 모르지만 이해한대로 써본다.
만약 배율이 100%라면 내가 눈으로 보는 것과 실제 크기가 같다(?)라는 의미로 이해했다.
아마 맞을 것이다.
이걸 쓰는 이유가 있는데
별 생각없고.. 잘 이해하지 못했을 때 시야율 100%가 전부 다 보이는대로 찍히는 것은 알았지만
이상하게 K-5 뷰파인더가 작아보이는 것이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래서 배율이 달라서 그렇지 않나 하는 거다.
GX-20은 배율이 0.95배고 K-5는 0.92배다. 따라서 실제로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보면
GX-20이 더 시원해보이는 느낌이 있고 K-5는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K-3 3번째 모델인가? 아무튼 어떤 최신 모델 중에서는 시야율이 배율이 105%로 더 크게 보이는
펜탁스 제품도 있다고 하던데..
풀프레임 카메라 뷰파인더를 봐야하는데.. 보질 못해서... 아쉽다..
아.. 이마트에서 니콘 미러리스 Z 시리즈 중 1개를 보긴 했는데.. 상당히 넓더군... 광학식이 아니라
전자식이긴 하지만..
또 GX-20이 더 좋은 것은
녹색버튼의 위치다. GX-20은 셔터 릴리즈 버튼 옆에 녹색버튼이 있어서 누르기가 수월한데
K-5는 크기도 약간 더 작은데다가 버튼들을 몰려서 넣어놨는데
그 녹색버튼이 뒷면 AF조작과 후면 레버 사이에 있어서...
뷰파인더를 볼 때 녹색버튼을 누르기가 상당히 힘들다. 어렵다. 또 나는 손이 매우 커서
조금 더 그런 감이 있다.
물론 처음부터 K-5를 썼으면 그런 줄 알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데
GX-20 등 녹색버튼이 다른 쪽에 있다가 K-5를 이용하면 약간 불편할 수 있다.
손떨방을 On/Off하는 버튼 또는 레버가 GX-20에는 있는데
K-5에는 없고 메뉴에 들어가서 설정해야 한다.
반면에 GX-20은 ISO를 조정하려면 메뉴에 가야하지만 (또는 펑션 버튼)
K-5는 ISO 버튼이 존재해서.. 버튼과 레버로 쉽게 변경이 가능한 점이 다르다.
삼각대에 연결 등 가만히 고정시키는 교체행동을 자주 하면 GX-20이 편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ISO 버튼이 밖에 있는 것이 더 일반적인 상황에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위 내용은 그냥 잡담을 썰 푸는거고..
자세한 내용들은 SLR클럽에 가서 SLR리뷰나 자유사용기 등 자세한 스펙 정보와
디자인, 레이아웃이 확인이 가능한 것이다.
크기는 K-5가 약간 더 작다. GX-20이 더 크다.
그런데 GX-20에는 세로그립까지 달았으니 ㄷㄷ
둘 다 무겁다. 무거운 바디들이다. GX-20은 강화플라스틱임에도 상당히 무겁고 묵직하다.
K-5도 묵직하다.
아 20만원이나 초반정도에 K-3만 나왔어도 바로 K-3로 가는건데....
이러면 계속 카메라를 바꾸거나 다시 팔아야하는데.. 아무튼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언급하지는 않겠다.
중고로 몇 개 더 들인 부분을 얘기해보면
50-200 WR 망원 물번들 아주 상태좋은 놈으로 저렴하게 겟 했다.(박스풀셋 - 박스 안에는 별 것 없지만)
펜탁스 정품 중
맥스웰? 맥스넷? 그 외 이상한 회사들 것은 봤는데
세기 스티커가 본 것은 처음이었다. ㄷㄷ
그리고 이번에 말한 메츠 50 플래시를 구했었고 이어 K-5, 360플래시, 고장난 77리밋을 들였다.
원래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돈이 없으므로 55-300 DA 버전을 매우 갖고싶은데.. 파는 사람이 없다. 싸구려로 DA L 55-300도 좋다.
없다.!!!!!!!!! 그 다음 알아본 것.. 시그마 70-300 APO, 탐론 70-300..
파는 사람이 거의 없다. 여기저기 찾긴 했다. 대꾸 없는 인간, 팔린 인간
개인이 아니라 카메라 매장에 중고로 구비된 것을 온라인으로 보기도 했고.. 등등 있는데
누구는 상태를 안알려주고, 곰팡이 또는 발삼이 있다고 하기도 하고
박스있냐고 이런 저런 거 물어보니 내가 진상인줄 아나? 대꾸가 없는 인간
아니 오래돼서 박스가 없으면 없다고 하면 되는건데... 내가 뭐 박스 사려고 하는건 아닌데..
누구는 후드가 없질 않나.. 이거 정품이냐 내수냐 물어봤더니
메이드인 차이나였나 어셈블리 차이나였나. 그거 보고 중국산이라고.. -_-;;;; 누가 그걸 물어본 게 아닌데.. 쩝
어차피 고칠 생각도 없지만 만약에 고칠 일이 생기면 일본 내수 등 국내 정식 유통제품이 아니면
수리가 안되거나 더 할증이 붙기 때문에 물어본 것 뿐이다.
여전히 갖고는 싶은데
이제 더 렌즈를 사면 안될 것 같다..... 돈이 없어서다. -_- 이 나이먹고 돈이 없다.
탐론 70-200 F2.8 구형 27만원짜리를 봤고 아직도 안팔린 것 같긴한데... 약간 비용이 더 나오더라도
그걸 그냥 하나 사면 끝나는 건데... 비싸서 ;;;;; ㅡㅡ;;
정말 사진은 돈이 많이 드는 직업이자 취미이자, 별 것이 돈이 많이 든다.
옛날 바디와 중고렌즈로 구성하니 별로 안들어보이지
카메라 300만원, 렌즈 50, 90, 120, 180만원 등
렌즈사면 필터사야지.. 필요하면 종류별로 사야지..
새 것을 사도 DSLR이나 렌즈의 경우 핀이 틀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후기가 많다.
뭐 바로 비용없이 수리는 가능하겠지만..
이런 저런 돈이 많이 드는 취미같다. -_-;
그러니 캐니콘의 풀프레임 + 렌즈 몇 개만 사도 돈이 얼마
EOS R이나 니콘 Z, 소니 A7이나 A9 등으로 가도 돈이 얼마?
일단 나는 펜탁스에 정착할거다.
이유는 진짜 옛날옛적 GX-1S를 썼었고 남는 렌즈가 2개 있었다는 게 그 이유의 전부다. ㅡㅡ;;;
이제 좀 렌즈가 늘긴 했지만..
앞으로도 뭐를 사거나 일이 있으면 펜탁스 구입기를 남겨보겠다.
아.. 현재 K-5에 스트랩이 없어서 이것도 지금 중고 또는 신품으로 사야한다.
77리밋 앞캡, 52mm 렌즈 앞캡 1~2개, 52mm 필터 1개, 스트랩 이거 사야하고
카메라 가방도 필요하다.
카메라랑 렌즈를 옆으로 또는 백팩으로 들고 다닐 가방도 있으면 좋겠고
그게 아니더라도 카메라랑 렌즈가 많아져서 그 가방을 집에서 보관할 목적으로..
사진 찍을 때는 렌즈 1개만 들고다니면 되고 (아쉽지만) 차에 기존 가방을 싣고 있으면 된다.
아니면 조금 작은 가방(들고다닐)도 필요하고
삼각대도 하나 있는데 정말 그지 깽깽이 한 15년된 것 + 정체모름 + 싸구려 약함으로 인해
삼각대도 생각해봐야 한다.
물론 삼각대 있어도 안들고다니는 사람도 무지 많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나는 중고로 겁나게 싸게 살거라서 ㅋㅋ
사진을 하되 돈은 많이 안쓴다(못쓴다)가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그것 감안하면
돈을 더 쓴 편이다. 지금.. ㅋㅋ
아니 폰카가 화질이 더 좋은 것 같다. ㄷㄷ
삼성 DLSR GX-20 중고카메라 구입 썰 (그리고 펜탁스 마운트)
사진찍는 것을 그리 좋아하진 않고 찍을 일도 별로 없다..;; 찍히는 것은 더더욱 싫은데.. 아무튼 내용 기록을 조금 해본다. 1. 우연히 집에 굴러다니는 카메라 가방을 통해 삼성 DSLR인 GX-1S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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