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도로자격 3종은 모두 취득을 하긴 했지만.. 이건 다른 자격증이다.
금일부터 (도로) 교통안전관리자 하반기 시험 접수가 시작되어
힘들게 접수를 완료하였다.
후기를 요약하면 과부하로 인해 접수가 지연되고 실패가 되었다.
겨우 45분간 씨름하다가 나는 성공했는데
그 시점까지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고, 자동차검사소 등에 있는
공단 접수처까지 직접 방문하려는 사람들도 종종 보였다.
큐넷도 심했는데.. 큐넷은 양반이더군..
이상이다. 아래는 잡썰..
교통안전관리자는 도로, 철도, 항공, 항만, 삭도의 5개 종류가 있다.
아마 어떤 종목은 없어졌을 것이다.
이걸 왜 취득하려고하는지 나조차도 잘 모르겠다.
이 시험을 응시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인데
철도 교통안전관리자 정도가 코레일 등
공기업 입사시 가산점이 되긴 한다.
도로교통안전관리자도 어떤 공기업에서는 가산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건 정확히 모르겠다.
가산점이 있어봤자
다른 산업기사, 기사 및 그 이상의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그걸로 점수화되니깐 일부러 취득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요즘은 공무원이나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 취업하려는 사람치고
자격증 없는 사람이 없다.
일반 중견 중소기업에서는 자격증을 별로 보질 않는 것 같다. 특정
직무인 경우를 제외하고..
그 외에 "나무위키" 에 보면
교통안전법 제53조와 같은 법 시행령 48조에 의해 시험에 대한 내용이 있고
교통수단운영자.. 즉 도로, 철도, 항공, 항만, 화물, 운송 등의 업체들에서
이 자격증이 있는 자를 고용할 "수" 있다. 로 되어있는걸로 안다.
역시 "나무위키" 자료에 따르면
의무고용 시절이 있었으나 폐지되었다가
2018년도 12월 27일부터 일정규모 이상 사업장에서는
어떤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나는 운송업체 등과 관련하여 알고 있는 것이 없고 현직도 아닌데
"혹시나" 하여 취득하려는 것이다.
심각하게 회사 때려치고 버스기사를 할까 고민만...하고있다.. (현재의 심각한 급여문제로 인해)
그일 자체도 쉬운 것이 아니며, 쉽지 않은 선택이기에.. 고민만 하는 중이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취득하려고 한다.
정부(행정부 등...)가 진행하는 것들은 대개 유사하게 진행이 되는 것 같다.
소방, 안전, 전기, 환경.. 건축(?) 등.. 하다못해 IT 또는 개인정보 관련 내용, 승강기 등도 유사하다.
따라서 이 교통안전관리자도 분야에 따라 비슷하게 진행을 했고... 혹은 현재(앞으로) 진행하는 것 같다.
회사 및 기관에
소방, 전기, 등등 담당자와 책임자를 지정해야하고
어떤 보험들을 의무로 가입을 시킨다거나
담당자를 법정선임하여 (약간의 요건이 필요 : 자격증 소지 또는 교육)
신규/보수교육 등을 하는 등...
다 비슷비슷하다.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 -_-;
잘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아래 내용은 인터넷 뒤지다 발견했다. (틀릴 수도 있음) - 단 공문내용임
교통안전담당자 지정 대상은
사업용으로 20대 이상의 자동차 등이 있을 때 (자세한 내용은 생략 /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사용자(회사)가 지정해야 하고
1), 2)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4조에 따라 등록했거나, 13조에 따라 관리를 위탁받은 자
3)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3조 및 시행령 제3조제1호에 따라 허가를 받은 자
이고
교통안전담당자 (관리자가 아니군...)
를 지정하기 위한 자격증이 필요한데
1) 교통안전관리자
2) 안전관리자(산업안전보건법)
3)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민간자격
(교통사고분석사, 운수안전진단사,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라고 한다.
나는 내용은 다 까먹었지만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해당 운수 회사에 속하면서 안전관리자로 선임이 되어있다면
역시 이 담당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마 그러면 중복으로 선임이 되는 걸 수도 있다. 안전관리자 및 교통안전담당자
원칙은 중복선임이 안되는게 기본이다. 그러나 법령이 다르면
선임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그런데.. 좀 어이가 없는 내용들이 많다.
그리고 선임이 중복된 사람들도 현실에 많이 있을 것이나
법령이나 유권해석(?)에 의해
겸임이나 중복선임 등의 경우 주 선임업무(예를들면 안전관리자) 업무를
진행하는게 문제가 없어야된다... 뭐 그런 내용이다.
가끔 느끼지만 너무 주워들은 것이 많아도 문제다. -_-
대행업체도 있는 것 같긴하다.
잡소리가 길었다.
그런 이유로 별로 관심이 없는 차에
앞으로 버스기사가 될 수도 있고
택시운전을 할 수도 있겠고 (낮은확률로)
화물차를 운전할 수도 있으니
혹시~ 버스기사 대신에
버스회사 사무직 또는 관리직을 할 수도 있으니깐
0.0021%라도 확률이 있다면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지 않겠나...
아니면 뭐 자격증 카드 하나 더 생기면 전리품으로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20,000원 밖에 안하는데...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싸지만
닌텐도스위치 타이틀, ps4, ps5 게임기 게임시디 정가가 얼만지 확인해보자.
타이어 1개 교체비용과 휴대폰 요금이 얼만지 생각해보자.
밖에 나가서 고깃집 또는 술집에서 술한잔 먹으면 얼마?
그래서 그냥.. 취미삼아 응시해보려는 것이다.
공부도 그렇게 많이는 안할건데..
만약 합격하면 다른 글과 같이
후기를 남기겠지만..
떨어지면 후기가 없을 수도 있다.
저번에 정보보안기사 필기 떨어진 것(공부안하고) 올렸는데
조회수는 신생 블로거 기준 10건이라도 나와서 유입은 잘 된 것으로 보이나
내내 챙피하더군... ㅋ
합격한 것만 올리든지 해야겠따. ㅡㅡ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Microsoft Azure Fundamentals 온라인 교육받고 바우처 얻어서
AZ-900 시험도 볼 예정이긴 한데...
이것도 성공하게 되면.. 썰을 풀어보긴 할거다. 취득못하면 없던 일로...
휴 방송통신대학교 과목 수강신청도 해야되고...
기사 자격증 1개도 응시해놨는데
날도 덥고.. 일도 해야되고.. 공부도 안되고.. 큰일이다.
다 필요없고 그냥 버스운전을 할거면
버스로 가든가
지금 회사에 짤리기 전가지 적은 급여로 먹고살려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
나이먹고 왜이러고 사는지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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