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구내식당류 뷔페 점심식사 여러 곳 정보 (8천원)

지하철 2호선 성수, 뚝섬 쪽이 많이 복잡해졌다. 젊은이들을 위한 거리도 많아졌고 각종 지식산업센터들이 예전부터 들어와서 직장인들도 많다. 일단 나도 여기의 모든 식당과 맛집은 모르지만.. 구내식당 뷔페 위주로 한 번 얘기해본다.

 

참고로 기업 자신이 운영하는 구내식당이 아니므로 어딜가든 일반인도 먹을 수 있다.

 

뚝섬, 성수 일대에 이런 곳이 너무 많으므로 딱 3개만 언급을 해보고자 한다.

 

1. 밥플러스
2. 런치투데이
3. 오늘의밥상

 

그 외에도 존재하겠지만.. 뚝섬역 기준으로 이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

 

3. 오늘의 밥상은 과거 이력까지는 모르겠지만 뚝섬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지식산업센터같은 높은 빌딩이 있는데 이름이 영창디지털타워다. 오늘의 밥상 영창디지털 타워점이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입구가 나오며 이후 식권을 구입해 줄을 서서 밥을 먹으면 된다. 아래 지도에서 6번출구 옆 영창디지털타워가 바로 보일텐데 지하로 가면 된다.

 

예전에 여기를 처음부터 가지 않은 이유는 메뉴를 몰라서였는데, 나중에 사이트를 찾았다. 인스타에 메뉴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skfood7902/

 

 

2. 런치투데이는 원래 밥플러스 2호점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별도의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치는 아래 지도 기준으로 A가 밥플러스 2호점이다. 아주 쪼금 걸어야된다. 근데 멀지는 않다. 빌딩 이름이 메타모르포인가 그렇다. 여기 메뉴는

https://blog.naver.com/lunchtoday112/223612271278

런치투데이 메뉴

여기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다.

 

 

3. 밥플러스는 구내식당 운영 및 여러 사업을 하는 한 법인업체가 만든 것 같은데 많은 지점이 있다. 특히 뚝섬, 성수쪽에 많다. 위 사진이 모두 밥플러스다. 몇호점, 몇 호점 이런식이다.  근데 A는 2호점에서 별도 업체로 나왔다. 많이 가는 곳은 B인데 여기가 3호점으로 서울숲코오롱 디지털타워 3차 빌딩 지하 2층에 있다. 뚝섬역에서 4번출구로 나오면 금방이다.

 

G라고 되어있는 곳은 밥플러스인지 과거 그랬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린 무슨 부페로 이름이 되어 있다. 가보진 않았다.

밥플러스 각 호점별로 메뉴는 상이하다. 아무튼 아래 주소로 가서 지점별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babplus123

밥플러스 : 네이버 블로그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다.

가격도 같고 식권을 구입해서 먹어야 하는 것도 같으며, 여러 명이 같이 먹어도 좋고 혼밥도 좋다. 혼밥을 실제로 많이 한다. 그리고 어디가 더 맛있냐? 물론 조금 더 맛있는 느낌이 있는 집이 있긴한데, 계속 먹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이다. 평준화된 것 같다. 고기가 자주 나온다. 아무튼 엄청 맛있고 많이 먹었지만.. 계속 먹으면 좀 물리기도 한다. 뷔페는 어쩔 수 없다.

 

나는 특정 매우 맛있는 식당이나 뷔페를 알려준다기 보다.. 뚝섬, 성수 근처에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구내식당, 뷔페를 소개해준 것이다. 일반인도 가서 먹을 수 있다. 그럼 이상 끗!

 

<최근 먹은 메뉴 1, 2컷 정도>

 

 

 

흠 공교롭게도 고기에 쌈이 나온 두 컷만 찍어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