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근에 다녀와서 포스팅을 한다.
참고로 이미지는 몇 장 없다.
블로그에 올릴 것을 생각안하고 막 찍지 못했다. ;;
보통 네이버 블로그들을 더 많이 찾기에...
암튼 여기는 "푸줏간생고기점" 이다.
다른 지점도 있는 걸로 아는데 가보진 못했다. (아닐수도 있음)
같이 만나는 사람의 오랜(?) 단골이라고 한다.
그래서 몇 년에 걸쳐 4~5번 정도 왔던 것 같다.
예전에는 건물 겉이 조금 더 오래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하게 바뀌었다. 안은 뭐 비슷한 것 같긴하다.
장소는 아래와 같다.
주차는 하기 어려울 것이라 주변에 공영, 민영 주차장 등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
지하철로 왕십리역 2호선 10번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되고
위 지도와 같이 왕십리역이 교통이 좋다보니.. 암튼 왕십리 역으로만 나오면 된다. (근처 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일단 고기가 두툼하니 맛있다. 밑 반찬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양배추였나? 썬 것하고 소스, 쌈, 쌈장, 마늘, 무쌈? 이정도다.
목살하고 다른 돼지고기도 먹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암튼 삼겹살 위주로 주로 먹는다고 보면 된다.
소고기를 먹는 사람도 있겠지?
우측 상단에 보면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지 않으면 찌개만 무제한으로 제공해준다고 나와있다.
그런데 인원수에 맞게 주문했다면 찌개, 냉면, 국수, 누릉지가 무제한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적혀있다.
이것 때문에라도 많이 오는 것 같다. 고기도 그렇지만..
그리고 고기는 직원들이 와서 잘라준다.
직원을 못믿겠거나(?) 자기가 구워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럴 때는 직접 구워도 된다.
냉면은 일반적인 맛이었고
찌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지만 맛있다.
된장찌개는 배불러서 안먹었고
김치찌개는 먹긴 했지만.. 생삼겹 위주로 먹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다.
김치찌개에도 고기와 두부 등이 많이 들어가 있다. 서비스로 대충 주는 그런 것과는 조금 다르다.
음.. 코로나로 외식, 회식, 모임 등을 거의 안했고 일부러도 안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왕십리, 한양대, 왕십리역 등 근처라면 와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참고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금, 토요일 등 늦은 오후(이른저녁) 쯤에는 웨이팅도 굉장히 많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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