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양평 카페 - 서종 하우스 베이커리

by 퓨어리1 2022. 4. 19.

지난 번 양평 서종에 있는 박승광해물칼국수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갔다.

https://fury1.tistory.com/85

 

양평 맛집 - 박승광해물칼국수 서종직영점 후기

다녀온지는 조금 됐는데, 그렇다고 오래 된 것은 아님. 암튼 양평에 맛있는 해물칼국수 집이 있다고 가자로 해서 처음엔 불만이 있었다. 길막히고(주말) 원래 해물을 별로 안좋아하고 칼국수는

fury1.tistory.com

 

 

여기도 가본 사람을 따라 간건데..

서종IC, 톨게이트, 박승광해물칼국수 등보다 남쪽에 있다.

 

가까운 거리긴 하지만 차로 5~10분정도 가야된다.

뭐 양평에 오는 사람, 드라이브 및 식사, 카페 방문할 때

차 없이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암튼 이곳도 DSLR로 엄청나게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사진 정리가 안돼 폰카로 몇 개 찍은 것만 올린다.

저 한옥스타일 건물이 안쪽에 있고 저기가 출입구다.

그리고 이곳이 주차장인데 만차가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하우스베이커리 바깥으로 또 주차장이 보이긴 하는데.. 거기도 주차가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 (문의필요)

 

 

옆에 있는 이정표처럼 "문호삼거리" 옆이다.

 

메뉴가 뭔지 까먹음. 카라멜 아니면 바닐라 라떼였을 것이다.

 

 

암튼 이정도만 포스팅하고 다음 얘기를 해본다.

DSLR을 갖고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너무 많이 찍고 RAW라서 또 jpg로 바꾼다거나 일부 보정을 해야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 -_-;

또 메뉴에 대해 가격과 종류만 원한다면 검색하면

위 업체에서 인스타나, 네이버지도 등에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외제차가 겁나게 많이 온다. 나만 빼고 다 부자인듯..

 

음.. 일단 이곳은

음료가 비싸다.

그리고 카페인줄 알았는데 카페 + 베이커리점인 것 같다.

따라서 그 가격도 꽤 비싸게 보이긴 한다.

 

기본 음료도 7천원정도고 8~9천원정도다.

나는 스타벅스만 대부분 가서 그런지.. (그것도 기프티콘이 있는 경우 등)

아주 비싼 것 같긴 한데..

 

어차피 바람쐬고 외곽에 있는 맛집, 카페, 베이커리점 등 여러 관점으로 보면

비싼게 아닐 수도 있다.. 아닌가 ;;   음료가 2만원씩 하는 것도 아니고

뭐 기분내고 먹는 것도 좋겠다.

 

일단 안에 들어가서 주문하면 카운터에 2~3명 정도가 있고

이곳 복장(?)이 따로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주문 후 진동벨로 알려준다.

 

이곳은

한옥 형태로 돼있는 분위기와

커피 + 빵의 맛(? - 안먹어봄)..

또 꽤 넓은 마당(정원)

 

또 일반 테이블형태의 자리도 있고

앞마당 테이블

뒷 테이블(?)도 있고

 

한옥의 별채, 본채, 사랑방 등이 있는 것처럼

여기도 여러 룸(?)들도 있다. 그 중에는 노 키드존도 있다.

 

그래서 자리를 잘 잡으면 꽤 괜찮은 장소가 될 수도 있고

애기들을 데리고 많이 오던데

 

마당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장소로도 나쁘지 않는 것 같다.

 

 

앞서 얘기한 테이블형식의 좌석쪽에 보면

고양이들이 있다.

 

가끔 의자나 테이블 위로 올라오는 것 같은데

직원이 보면 즉시 고양이를 바닥에 내려 놓는다.

 

그런데 그 뒷뜰(?)로 가면 고양이가 더 있다.

정확한 것은 아니고 내가 봤을 때 최소 3마리 이상은 있는 것 같다.

 

얘들도 사람들을 많이 보니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만지더라도.. 아주 가까이 가더라도 경계심은 없어보인다. 

그래도 할큄 등 조심해야할 것이다.

 

그래서 고양이를 매우 가까이서 찍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

하하하

 

고등어 하나, 치즈 하나.. 또 있었다.

 

고양이!!!

 

수많은 사진 중 1개만 일단 올려본다.

 

 

반려견은 목줄을 하라는 안내판을 본 것 같은데.. 그 얘기는 개를 데려가도 된다는 얘기 같지만

알아보고 가야할 것 같다.

 

그리고 애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은 자동차, 유모차를 타거나

사진을 찍거나

부는 거품 - 비눗방울 기계

비행기(스티로폼처럼 생긴.. 처박혀도 되는 그런..)를 날리고 노는 등

다양하게 노는 것 같았다.

 

다음지도(카카오맵)의 리뷰는 안좋은데

네이버지도의 리뷰는 좋은 게 많군.

 

이걸로 포스팅을 마치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미지 등을 추가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