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 중국집 춘향 후기 및 등등

가끔 먹는 곳인데 후기를 남겨본다.

일단 결론을 먼저 말하면 배달은 잘 모르겠고 가서 먹는 것은 먹을만하다.

그리고 가서 먹으면 할인을 해주고, 현금결제시에도 할인을 해준다. 여기뿐만이 아니라

이 동네 중국집들은 대부분 그런 시스템이다.   위에 말한 할인이 아니더라도 가서 먹는 경우

그 가격에 준한다든지... 뭐 등등

 

 

 

 

 

 

저 메뉴들만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일단 찍힌게 저거밖에 없으니... 얘기를 해보면

저 찍어먹는 춘장은 쌓아놓은 걸 준 것인지 몰라도 뻑뻑(?)하다. ㅋㅋ

그리고 이집에서 시켜먹는 짬뽕에는 양파가 너무너무너무 많이 들어가있다.

(물론 양파를 좋아하면 상관없고, 이 집 뿐만이 아니라.. 보통 이 동네 중국집 짬뽕에는 양파가 겁나게 크고 많다 ;;)

 

위 메뉴는 아마 쟁반짜장과 탕볶밥인 것 같다.

홀에서 먹는 것 기준.. 당연한 얘기지만.. 금방 해서 나온 것 같이 맛있게 먹었다.

짜장들도 뭐 기본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짬뽕도 종류가 많아 일반짬뽕, 홍합짬뽕 등 메뉴가 꽤 있다.

위치는 용마사거리에서 중곡사거리 가는 방향의 좌측  (중곡사거리에서 용마사거리 방향으로는 우측)에 위치해 있다.

 

 

위 지도가 위치다. 동네 거주하지 않으면 알기 어렵다. 주변에 전철역도 꽤 가야하기 때문에....

 

 

시켜먹는 것 말고 가서 먹는 것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7~8점 정도? 금액도 나쁘지 않고..

 

그런데 능동, 군자동은 거의 못봤는데

 

면목동, 중곡동 등등 이런 곳들은 중국집이 굉장히 많다. 따라서

자기가 꽂힌 곳에 많이 주문하기도 하고, 여러 군데를 시켜 먹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도 다른 중국집에서도 먹어보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이 "춘향"만 후기를 남겨본다.   시켜먹는 것은 아무래도 배달시간이나... 계절 등에 따라

맛이 덜한 것이 사실이라서 얘기한거다. 이건 모든 중국집이 마찬가지같다.

나중에는 군자동에 있는 하오츠, 석기시대, 하이난 등을 기회되면 후기를 남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