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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중곡동 초밥집 별스시 후기

by 퓨어리1 2022. 8. 16.

중곡동에 초밥집을 찾으면 몇 개 있긴 하겠지만..

무난하고 사람들이 그나마 좀 방문을 하는 곳에 갔다왔다.  (3~4달 전에)

정확한 위치는 아래와 같다.

 

 

군자역과 중곡역 사이, 정확히는 중간지점에서 중곡역과 조금 더 가깝다.

 

 

위 입간판과 같이 메뉴가 있고 금액이 형성되어 있다. 보통 오늘의 초밥(10 피스)를 많이 먹는 것 같다.

 

 

 

메뉴 그대로 10 조각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계란하고 생새우(?)비슷한 것 빼고는 괜찮았다. 이 2개는 별로 취향이 아니다.

당연히 이 곳도 여러 배달앱으로 배달도 되고, 테이블에서 먹거나 포장도 가능하다.

 

 

주차는 되는 것도 아니고, 안되는 것도 아닌데... 물어보면 된다고는 한다.

해당 건물 뒷 쪽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다. 이곳이 주차장이다. 즉 상가 건물 안쪽 주차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큰 건물은 아니므로...

 

이 곳의 개인적인 장단점을 적어본다.

초밥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는데, 물컹물컹 잘 씹히고 잘 넘어간다. 맛도 나쁘진 않다.

그런데 양(?)에 비해 10조각은 별로 배가 차지 않는다. ㅜㅜ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 금액이 비싼지, 저렴한지, 일반적인지는 차치하더라도

초밥을 좋아하면 근처 여러 저렴한 부페에 가서 스시를 먹어도 되고

회전 초밥집 등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얘기해봤다.

 

암튼 이곳은 혼밥도 있고, 2~3명서 많이 먹고 포장도 많이 한다.

실내 테이블 및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2개 정도) 밖에서 먹어도 되지만

요즘 같은 여름이나 비가 올 때는 힘들겠다.

 

그리고 여기서 술 먹으면서 먹는 사람들(특히 아저씨들 - 나도 아저씨지만 더 아저씨)이 많다.

그리고 그 앞에서 / 옆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좀 제재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중곡동이나 가까이 거주하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을만한 스시 초밥집이지만 후기삼아 한 번 적어봤다.!!

별 10개 만점에 한 7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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