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어떤 윈도우(라이선스)를 구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하도 포스팅할 내용이 없어서 별 것을 다 하고 있다.
누구나 아는 내용일 수 있지만 적어보고자 한다.
PC는 개인용 컴퓨터다. 여기서 맥이 있고, 윈도우용 대부분 이용한다.
구성으로는 대기업 등의 완제품PC가 있고, 노트북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조립PC가 있겠다.
나는 개인 또는 회사에서.. 아무튼 모두 조립PC를 이용한다. (한번도 대기업 데스크탑을 구입안해봄)
부품을 각개로 구입하는 일명 "드래곤볼 모으기"를 많이 하고
다나와 최저가, 네이버최저가, 행복쇼핑 최저가(?) 등과 롯데온, 인터파크, 지옥구 등을 이용해서
싸게 살 때 쟁겨두는 사람이 많다.
나는 보통은 컴퓨존에서 구입을 많이한다. 다른 사람들도 꽤 그럴 것이다.
특히 회사 컴퓨터는 그렇게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컴퓨존에 들어가서 보면 알테니 나머지는 생략한다.
컴퓨존을 이용하는 것은 조립PC를 최저가에 사려는게 목적이 아니고
비교적 저렴하게 또는 평범한 금액으로 믿을 만한 업체 (그나마)
매출이 1조가 넘는 업체이다. 또 AS도 편리한 편이고 다른 업체들보다는
이용하거나 추천할만하다.
<배송관련>
배송방법은 일반택배, 당일택배, 퀵, 방문수령 정도가 있다.
일반택배는 보통 CJ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하는데, 다른 택배회사도 1개가 더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4시였나 마감시간이 있는데 그 전에만 결제하면 반드시 당일 출고는 해준다. 그러나 택배이기 때문에
무조건 다음날 온다고 볼 수는 없고, 일반적으로는 다음날 받을 수 있지만 1~2일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영업소 사정 등)
당일택배는 이용해보지 않았다.
이건 미리 주문하면 어쨌든 당일에 택배배송을 해주는 것이다. 특정 택배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당일에는 오는데 그 시간이 늦게 주문하면 저녁 10시~11시 넘어서도 올 수 있다.
마감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당일택배를 이용할 수 없고, 당일 수령이 불가능할 수 있다.
퀵도 이용해보지는 않았다. 정확히 이용은 해봤지만, 컴퓨존 업체가 부담해서 예전에 이용해봤기 때문에
비용은 정확히 모르겠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간단히 금액을 알려주지만
실제로 결제할 때 퀵을 선택하면 지역에 따라 금액이 확인될 것이다.
오늘 아주 급하게 PC가 필요해 퀵을 요청하려고 봤더니
눈이 많이와서 (서울에 7cm 정도) 아예 퀵을 이용할 수 없게 해놨다. 퀵이라고 하면
오토바이와 다마스가 있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오토바이로 온다.
마지막으로 방문수령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다.
용산점만 이용해서 용산점 기준으로 말하겠지만, 가산점도 동일할 것 같다.
보통 마이페이지 또는 컴퓨존 홈페이지 어딘가에 자기 차량 번호를 등록한다.
배송을 방문수령으로 했다면 일정 시간 이후 완료가 됐다는 카톡이나 문자가 온다.
약간 부연설명을 하면 거기서 말하는 시간은 상당히 러프하게 말한다.
여러 문제들로 인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겠지.
예전에는 10시에 결제하면 3시~4시에 수령이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안내를 한다.
그런데 결국 1시간 전후로 땡겨져서 다 완료됐으니 갖고가라고 한다.
오늘은 12시 조금 전에 결제를 하고 언제 수령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전화 상담직원이 6시 정도라고 했다. 그런데 결제를 하고보니 6시 30분에 수령이 가능하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니 6시 50분으로 더 수령시간이 더 늦어졌다. -_-;;;
그런데 4시 30분 정도에 다 됐다고 카톡이 왔다. ㅡㅡ;
이런 식이기 때문에 (이유는 알지만)
자동차를 갖고가서 방문수령을 할 사람은 위 내용을 참고하면 되겠다. 물론 더 늦게 방문하는 것은
상관없다.
그 때 방문해서 수령하면 되고
주차장으로 들어갈 때 번호가 찍히는데, 컴퓨존에 미리 차량번호가 등록되면
차에서 내릴 필요가 없이 출고직원이 박스를 갖고 나와서 차에 실어준다. 아주 편함.
예전에는 이런 시스템이 없었고, 이 시스템이 생긴 초반에도
그냥 무시하고 바로 주차장에 들어가서 파킹 후
1층 라운지로 들어가서 이름말하고 컴퓨터 수령왔다고 하면 기다린 후에
들고가곤 했었다. 차량번호를 등록했기에 이런 과정이 생략되고 바로 싣고 갈 수 있다.
예전에는 안에 들어가서 물, 커피, 콜라 등 달라고 요청하면
유리컵에 줘서 먹곤 했다. 그리고 안에 게임용 PC와 각종 노트북들이 일부 진열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라서 음료를 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경험을 안해봤다.
오늘 급하게 결제하고 오후 아주 늦은 시간에 방문 수령을 오랜만에 하고 와서
글을 작성해봤다.
컴퓨존에서 본인이 원하는 PC견적을 내서 조립PC를 구입할 때는 최저가 등 가격은
조금 비쌀 수도 있다. 그런데 어느정도 나이를 먹었거나 여타 이유로
이제 그 몇 천원, 몇 만원정도 신경 안쓰고 싶을 때가 온다.
특히 그게 회사 컴퓨터인 경우
그걸 구입하고 케어하는 것도 힘들거나 귀찮은데
내가 부품을 다 사서 조립까지 할 필요는 없다. 대충 무슨말인지 이해하면 된다...
AS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아마 구입 후 1년간 무료로 해줄 것이다. (하드웨어에 한해 - 프로그램 x)
그렇긴 한데 1년이 지나면
만 얼마인가 암튼 이상이든 점검비용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1년이 AS기간이지만
파워서플라이,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CPU 등 많은 부품이
AS기간이 2년, 3년, 5~7년 등 다양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본인이 부품을 뜯어서 바로 그 AS업체로 가도 되고
컴퓨터를 통째로 들고 컴퓨존에 맞겨도 된다. (물론 택배로도 된다. 파손의 위험이 있지만)
그럼 당일이나 며칠 걸릴 수도 있겠지만.. 처리해서 집으로 수리된 컴퓨터를 받으면 된다.
물론 나는 택배로 AS를 받은 적이 없다. 들고 가면 갔지. ㅋㅋ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PC를 구입하면 기본적으로는 OS 즉, 윈도우가 없다.
깡통 컴퓨터라는 얘기다. 진짜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_-;
그래서 윈도우, 오피스 등 운영체제와 각종 프로그램 설치 등을 진행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컴퓨터는 무조건 정품을 이용해야 한다. 안그러면 나중에 큰일난다.
개인은 잘 판단해서.... (그럼에도 불법 이용은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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