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가 군대 내용을 보면서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한다.
대부분의 기억이 다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 시스템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참고로 내가 입대한 날 기준으로 벌써 10년은 커녕 훨훨훨씬 더 됐는데 자세히 밝히진 않겠다.
이 글은 앞으로 운전병으로 군대를 가려는 사람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썰이기 때문에.. 이 사람은 그냥 이렇게 군생활을 했고... 그렇구나 정도만 알고가면 되겠다.
내가 하는 얘기에 특별한 보안관련 얘기는 없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해당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하겠다.
<결론 : 내 생각에 군생활을 편하게 했다. 물론 더 편하게 한 사람도 많다.>
<입대>
당시에는 가만히 있으면 영장이 나오는 시대였다. 그러나 영장이 나와도
대학생 등은 학교를 핑계로 연기를 하기도 했다. 그 시기에 홈페이지를 이용한
입대일 선택, 친구와 동반입대 등이 새로 생기지 않았었나 하는 기억이 있다.
나는 학교 휴학을 한 후에도 꽤 늦게 가게됐다. (그날 선택이 됐기에)
결국에는 "일반병"으로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를 선택하고 10월 말쯤에 군대에 입대했다.
처음에는 입소대대로 들어갔던 것 같다. 이게 대대인지 연대급인지는 잘 생각이 안나고
현재는 입영심사대라고도 하는 것 같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가서 옷 받고, 건강검진 간단히 하는 등 며칠 대기 후 건너편에 있는
훈련소로 들어가는 것이다.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작성하고
여기 <입대>편에서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때는 훈련기간이 6주였다.
<훈련소 퇴소>
6주 훈련을 끝으로.. 내 기억에는 1주 더 있었던 것 같은데.. 달력을 찾아보니 빨간 날이 없어서
6주가 맞는 것 같다. 나는 일반병으로 들어갔는데 운이 좋았는지 "운전병"으로 차출됐고 퇴소 전에
알려줬다.
육군훈련소가 재밌는게 퇴소 후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는데 그런 재미가 있다.
누구는 바로 옆 연대(논산훈련소 내)로 걸어가기도 하고
누구는 몇 사단으로 바로 가고.. 그 외에는 각 직무를 위한 후반기교육기관으로 이동한다.
그 전에 운전병이 된 것을 알았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요즘에도 운전병으로 기술행정병 지원해서 가는 것이 경쟁률이 꽤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당시에도 운전병 지원해서 가는 인원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그냥 차출된 것이다.
그 때 내 상황은
1종 보통 운전면허는 소지했는데, 운전은 한 번도 안해본? 그런 상태였다. -_-;
<후반기교육 이동>
기억이 애매하지만 어렴풋이 이동지를 기억해보겠다.
훈련소에서 더블백을 싸서 걸어간다. 목적지는 연무대역이다.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것 같다.
지방으로 이동하는 대부분의 인력이 기차를 타고 가고, 무궁화호였다. 물론 군인만 타는 무궁화호.
그리고 강경역으로 이동해서 내릴 사람은 내리고 나는 계속 탔다.
그 다음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내 기억으로는
계속 기차를 타고 서울쪽으로 왔고 서울을 지나갔었던 것 같다. 그리고 가평역에서 내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갈아탔을 수도 있는데 지금 기억에 없다. 그 후에 차량을 이동해 3야수교로 이동했다.
일명 야수교로 1,2,3군에 따라 별칭이 있었는데 지금은 군 개편 등으로 변동사항이 꽤 있겠지만
운전병 교육기관인 본질은 동일하다.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퇴소하고 기차타고 가는 그 기분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다.
여행가는 것 같기도 하고, 훈련만 받다가 다시 사회로 나와 풍경을 보는 것 말이다.
물론 서울쪽을 지나갈 때는 집으로 바로 가고 싶었다.-_-;
(글 추가)
시간이 지나고 쓴 글을 몇 번 봤는데.. 별로 관심들이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 정확히 하고싶다.
내가 말한 연무대역의 정의가(개념이) 다를 수 있다. 철덕들이 더 잘 알지도 모르겠다.
네이버, 다음지도에서 연무대역을 검색하면 나온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연무대역은 거기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오히려 거리뷰 등으로 보면
훈련소 건너편에 간이역같이 보이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거기도 연무대역이고
지도에 나온 것도 연무대역이다.
다만 인입선? 군용? 지선? 어쨋든 거기를 연무대역이라고 하는 것 같다.
지도에 연무대역이라고 나오는 연무대역도 연무대역은 맞는데 .ㅋㅋ 뭔소리인지;
암튼 지도에 나온 곳이 아니라 (걸어가기 너무 멀다) 훈련소 근처의 역에서 탔었다는
얘기를 추가한다.
<후반기교육에서>
당시에는 기본반(경차량), 중차량(중형차량), 대형반 이렇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_-
근데 최근 내용들을 조금 찾아봤을 때
지금 소형차반은 운전 경력, 기량 등을 이용해 잘하는 사람이 들어가고
실제로 기간도 아주 짧은 걸로 안다.
근데 나때는 나처럼 운전을 안해봤거나 기량이 부족한 사람은 기본반으로 들어갔고
조금 경력이 있으면 중차량으로 들어갔다.
중차량에서도 하이탑과 기본인 2개 분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하이탑은 버스도 운전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기본반 / 경차량 / 중차량 이렇게 있고 중차량에서 트럭을 하는 반과
버스를 모는 반이 있었던 것 같다.
찾아보니 현재는 기본(2주), 중형(4주), 대형(5주)로 나오는데
라떼는 기본 6주였다.
그러나 검색하면 다 나오는 내용이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6주 훈련소 + 6주 후반기를 받았다는 얘기고 지금 당시 달력을 보니깐
1월에 설연휴가 있었는데 후반기교육(3야수교)에서 보낸 것 같다.
확실한건 그래서 거의 7주정도 후반기교육을 받았었다. 이게 대박
(물론 당시에도 10주가 넘는 후반기 교육을 받는 보직이 있긴했지만...)
여기 코스는 여러 코스가 있다.
이것도 보안과 관련이 있다면 좀 웃긴 얘기인데... 그렇다면 간략히 정리해본다.
가평 어딘가에 본부가 있고 대부분 이곳에서 보낸다.
그리고 가평에 가는 길 어딘가에 조그만 부대(잘 보이지도 않음)가 있는데
거기가 영외부대라고 보면 된다. 당시에는 무조건 그쪽으로 1~2주 정도 가서 교육을 받았다.
동네 이름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생략한다.
또 가평시내에서 다른 쪽으로 가면 운전면허시험과 관련된 코스들 연습/시험 하는 곳이 있었던
것 같다.
교육 코스도 여러 곳이 있었던 것 같지만.. 엄청 오래된 일을 기억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오프라인 코스도 맛은 본 것 같았다. 특히 1개 코스가 가장 길었는데.. 가평에서 대성리를 지나서
남양주 화도 어딘가까지 갔다. 상당히 긴 코스다. 그리고 조금만 더 가면 서울이다. -_-
이 도로가 그 46번 국도인가 하는 경춘가도이다. 나 때는 겨울이라서 겁나게 추웠던 기억이 있다.
물론 여름에 간 사람은 겁나게 더워서 힘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도 그런 것 같지만
처음으로 담배도 피울 수 있고, PX도 이용하고, 주변에도 다 동기이다보니깐 크게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었고 좋았던 것 같다.
그렇게 어찌저찌 수료하고 자대로 가게됐다. 내 기억에는 여기서 어디 부대로 가는지
알려준 것 같기도 하고, 알려주지 않은 것 같기도 했다.
<후반기 퇴소 후 306보충대>
바로 해당 자대로 가는 줄 알았는데 일단 목적지는 306 보충대로 이동했다.
이 때 야수교에서 버스나 트럭 등으로 애들을 태운 뒤에 가평역에서 기차를 탔던 것으로 기억하고
목적지는 퇴계원역이었다. 거기서 내린 후 트럭인가 버스인가 기억은 안나지만 차량을 이용해
어딘가 도착했는데, 그곳이 바로 306보충대였다.
나는 논산훈련소로가고 주변에서는 102나 306으로 보충대를 간 후에 입대를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가보니 신기했다. 물론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 이곳에서 1일~3일정도 지냈던 것 같다. (정확하지 않음)
여기도 완전 편했던 기억이 있다. 특별히 하는 것도 없었고..
만약 306 보충대로 입대 후 후반기 교육을 받은 뒤에 다시 306으로 복귀하면 그 느낌이 참 신기할 것 같다.
<자대배치 - 전입>
어렴풋한 기억이라서 틀릴 수 있는데.. 306으로 해당 부대에서 인원들을 데리고 온 후에 해당 사단 본부 또는 보충중대형식의 부대에서 조금 대기를 했던 것 같다.
아무튼 결론은 파주에 있는 1사단으로 배치를 받았고 그 중에서도 예하 직할대 중 1곳으로 배치받고
본부중대로 전입했다. 중대는 본부중대가 최고같다. 아무튼 연대,대대 등에서 본부라는게 붙은게 더 좋은 것 같다.
여기서 좋았던 것은
위 내용을 보면 훈련소 6주, 후반기 6주 + 1주, 그 외에도 이런저런 대기 시간 등으로
실제 자대를 배치받은 것은 12월 극 후반이거나 1월 초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따라서 자대 내부실에는
미안하지만 내 후임이 진작에 들어와서 이미 군생활을 하고 있기도 했다. ;;;
(글 추가)
역시 글을 읽다가 조금 더 추가해본다.
다른 것보다 처음 자대에 배치받았을 때 같은 내무실에 후임이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중대 내에도 당연히(?) 후임들이 더러 있었다.
전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혹한기훈련을 참여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_-;
그런데 100일 휴가도 곧 가야할 판이었다. (자대에 늦게 배치)
원래는 혹한기 훈련 전에 100일 휴가를 가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아니다, 나는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가겠다고 했다.
잘 생각나지 않지만 이유는 꿀같은 휴가(그것도 첫휴가)를 갔다온 후에
혹한기 훈련을 하는 것은 더 싫었다. 그리고 그 때 부대 적응이 잘 된 것도 아니었고..
그래서 훈련 끝나고 3월인가 4월에 휴가를 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같은 날 휴가 가는 사람들이
11, 12, 1월 군번이었다. (나는 10월 군번 말짜 ㅋㅋ)
그 때 일병 1호봉이었다. (일병에 호봉이 안어울린다면 1개월)
즉 부대 내 일병 진급신고 후 백일휴가를 간 것이다.
참 신기한 기억이라서 적어봤다. ㅋㅋ (참고로 전부는 아닌데 거의 대부분 신교대 출신 후임들임)
<운전병에 대한 내 생각>
군생활하면서 운전을 어디로 다녔고, 무슨 차를 운행했고
장단점이 뭐가 있으며.. 쓸 내용이 더 있기는 한데 너무 글이 길어져서 이건 안쓰려고 한다.
누가 궁금하다면 써줄 용의는 있지만
이 블로그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오지 않기때문에 ㅋ
운전병은 편하다. 그렇게 생각한다. 군대에는 온갖 꿀보직과 힘든 보직이 있다.
그런데 같은 꿀보직에서도 힘든 사람이 있고, 힘든 보직에서도 꿀인 사람이 있다.
A는 꿀이다. 이게 반드시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운전병으로 군대가서 자대배치를 받았다. 무조건 운전병을 하는 것이 아니다.
부대에 차량이 몇 대 없으면 운전을 못하거나 늦게 할 수도 있다.
그럼 그 동안 작업나가서 삽질을 한다거나.. 정비를 한다거나 여러 루트가 있다.
내가 있던 부대에는 차가 크게 많지도 적지도 않았는데
실제로 운전병으로 들어온 인원들이 다 운전을 한 것이 아니고
수송계 행정계원이나 정비병으로 일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또 차량도 많고,,, 더 중요한 것은 운행이 많아야 하는데
운행이 별로 없는 부대의 운전병은 위와 마찬가지로 작업에 끌려간다거나
수송부에서 하기 싫은 정비를 한다거나.. 하는 척을 해야한다.
근데 운전병으로 왔다고 해서 운전을 다 좋아하는게 아니다.
운전하는 것을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고참들도 꽤 있었다.
그런데 나는 아주 좋아해서 말년병장때 외부부대 파견을 지원하기도 했다.
꼭 나 내보내달라고 ㅋ
또 같은 운전병이어도
장군 또는 장교 운전병
일반 차량운전, 트럭운전, 옛날 기준 4/5톤이라 불리는 작은
박스카 트럭(엠뷸런스, 부식차, 통신카 등), 구난차, 우리는 없었지만 버스 등
무슨 차를 운전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운전병 생활이 시작된다.
자대에 직접 가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일반 소총수나 특기가 있어도 조금 몸을 많이 쓰는 것에 비해서는
운전병으로 군생활을 하는게 더 재밌거나 이득이거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대정문을 지나가면 온도가 내려가고
정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온도가 올라간다고 하지 않는가?
매번 같은 곳에서 있는 것보다
여기저기 드라이브간다는 느낌으로 다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트럭(두돈반 또는 5톤 등)을 기준으로 보통 병력수송이나 식사추진을 많이 다니고
좀 안좋은 경우는
작업할 때 작업차로 쓰거나 탄수령이나 아무튼 운전 + 노가다를 같이 해야할 때는
상당히 힘들다. -_-;
우리도 승용차 운전과 트럭을 어떤 용도로 운전할 때는 용도가 다르지 않는가?
또 하나 운전병이 좋은 것은
운행이 많이 있다면... 시간도 잘 가지만
선탑자가 과자나 음료수, 사탕같은 걸 주거나 밥을 사주기도 한다.
나는 트럭운전이어서 별로 밥을 얻어먹은 적은 없다.
또 부대 내에 잡일과 작업인력 차출을 할 때 운행이 있다고 하면 다 열외가 가능하다.
반대로 차는 없고 운전병이 많다거나 하는 여러 이유로 작업 전담인력이 될 수도 있다. -_-
또한 운전병만 해당하는 것은 아닌데
옛날 기준으로 운전을 많이하면 포상휴가를 받을 수도 있다.
우리부대에는 없었던 것 같지만...
"운전병의 날"이라는 행사로 술과 고기도 한 번 먹기도 하고
요즘보다 더 그럴 상황이 아니었던 그당시에도 그건 허용이 됐다.
포대의 운전병 - 특히 견인포
는 힘들 수 있다고 들었다.
중요한 것은 차량이 많은가? 운전병이 많은가?
부대가 무슨 부대며 중대는 어떤 중대인가?
본부중대인가? 전투중대, 123중대 중 하나인가 등에 따라 다르다.
운전병은 경계근무, 불침번, 당직하사 등을 서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내가 있던 곳에서도 전부 다 했다.
하지만 보병이 많고 운전병이 별로 없거나 여하튼 상황에 따라서는 근무를 다 빼줄 수도 있다.
다른 대체인력이 많기 때문에... 부대마다 다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운전병이라고
근무 투입이 안되거나 하진 않다.
다만 1호차 운전병 등 주요 운전병은 근무를 서지 않는다.
또 본부중대라고 가정하고
같은 본부중대 일을 할 때는 같이 열심히 도와야하는게 당연하다. 얄짤없다.
그런데 본부중대 소속으로 1,2,3 중대 편입돼 훈련을 수행한다거나
차량 지원을 나가게 되면 그쪽에서는 일을 안시키는 경우가 많다.
자기 중대 사람도 아닐뿐더러 괜히 일시키는게 좀 그런 상황이 있다.
물론 운전병은 차에 틀어박히는 경우도 있고 같이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눈치를 챙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결론은 그런 부분에서 좀 편할 수 있다.
같이 일을 한다고 해도 해당 운전병은 지원개념이라서 막 부려먹지는 않는다.
훈련을 할 때도 운전병의 임무는 보통 운전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몸이 더 편할 가능성이 높다. 남들 텐트칠 때 차타고 움직여야 하면
안쳐도 되기 때문이다. 일종의 예시이다.
또 극단적으로 본부중대 소속이라면 훈련 때
취사반지원 차량이나 여타 다른 지원을 나갈 수 있는데
이 경우 훈련은 전혀 안하고 취사반에서 취사병 비슷하게 지원만 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유격훈련 때라면 pt체조를 안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행군도 안하고..
그렇지만 보통 그 전에 다 오라고 해서 시키거나
중간에라도 투입시키려고는 한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원래 가서 경험해야만 사실이다.
또 군대 운전경력이 일정키로수 이상이라면 경력증명서를 만들어
자동차보험료도 할인이 가능하다. (경력인정) 그러나 전역 후 차를 바로 구입하지 않은 입장에서
또 그렇게 나이가 들어 차량을 구입한 후 등을 따져보면
크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는 것 같다.
길게도 작성했는데.. 뭐 관심있는 사람만 참고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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