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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얀센 접종 후기 (+ 7일차)

by 퓨어리1 2021. 6. 23.

얀센 접종 포스팅을 했었다.

https://fury1.tistory.com/19

 

얀센 접종 후기 (신청, 1일차, 2일차 후기)

나이가 적지 않은데 어떻게 민방위도 맞을 수 있게 해서 아직 만 40세는 아니라서 기회가 생겼다. 맞을까 말까 고민을 수도없이 한 후 일단 예약을 했고 날짜는 마지막날인 16일 수요일에 하였다.

fury1.tistory.com

 

간단히 적어보면

오늘이 23일 수요일이기 때문에 딱 일주일이 지났다.

 

결론은 아무 이상이 없다.

 

다만 그 전에 약간 평소보다 더 피곤하거나 나른하거나 귀찮아진다거나 하는 증상은 있었다.

(몸이 안좋거나 무거워서 하기 싫은...)

 

내 예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이 지나갈 것 같다.

 

 

걱정을 해볼만한 것으로 2개가 있는데

내가 아니라 부모님 AZ 백신 2차 백신을 나중에 하게되는게 그때 잘 넘어가고 계속 이상이 없을지 

그게 걱정이고

 

 

내 기준으로는

희귀 혈전증이 안생기도록... 안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접종 후 4일부터 2주였나 4주였나까지 봐야된다고 하니..

참 기가막힐 노릇.

 

 

사망자도 있으신데.. 코로나 및 백신접종 부작용으로 의심되어 안타깝게 되신 분들 R.I.P 하시길..

 

 

 

아참 술은 3일째였나부터 먹었다. 커뮤니티봐도 2일째부터 먹는 사람도 많더군. (당일도 있고)

이게 좋다는 것은 아니다. 안먹는 것이 제일 좋겠다. 우려를 하는 사람도 많고...

 

다만 FDA였나 여러 기관에서는

술을 먹는 것이 좋다, 안좋다 따로 공식적인 가이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만 4주인가 2주인가 먹지 말라는 곳도 있긴 하고..

 

그럼 미국인지 어디 국가에서는 접종기념으로 무료 피자나 무료 맥주 제공할 때

바로 먹었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

 

 

참을 수 있으면 술 참으세요.

담배까지 제가 쓰긴 참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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