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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구경

강릉 현대장칼국수 후기

by 퓨어리1 2022. 9. 29.

갔다온지는 조금 됐지만 후기를 남겨본다.
이번이 3번째 전후로 방문한 것 같다. 뭐 특이한 건 없었고.. 근데 너무 기대를 했나 내 생각과 약간 다른맛이..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 오래돼서 기억과 조금 달랐나? ^^; 암튼 국물까지 끝장내고 왔다.

면을 삶는 시간인지, 다른 시간인지... 가끔 조금 기다려야 국수가 나올 때가 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렸고..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평일이라 줄서서 기다리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주차는 식당 옆인가 앞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주차를 하면되는데... 주차면이 4개인가 그래서 4~5대 정도밖에 주차가 안된다. 주말이나 식사시간에 맞춰 온다면 주차하기 힘들 것이다. 차를 안가지고 간 적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갖고 가기도 했는데.. 나는 다행히 주차장에 잘 주차를 했다. 이미지를 첨부하겠지만 2호점으로 가면 기다리는 웨이팅도 짧을 수 있고, 대형주차장을 완비했다고 한다. (가보진 않음)

물론 식당 주변이 다 주택가라서 골목에 차를 세울 수도 있다. 그런 사람도 실제로 많고.. 나도 어쩔 수 없다면 그렇게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좀 꺼려진다. (여러가지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음)



다음에는 다른 장칼국수집에 가봐야겠다. 다른 곳도 몇 군데 가봤는데... 하도 오래돼서 재방문을 해봐야할 것 같다. 그 중에 하나가 강릉에 있는 벌꿀칼국수인가 벌집칼국수인가? 아무튼 비슷한 이름이었는데 ㅎㅎ;;
속초에 있는 장칼국수집도 맛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후기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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