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슷한 글을 작성했었다.
설문조사 알바다. 어떤 건 20원, 400원, 800원, 1200원 등 다양하다.
요즘엔 너무 긴 것은 하기도 귀찮고.. 힘들다 -_-; 그래서 하다 안하다 그러기도 하고
예전보다 많이 없다.
아무튼 한 서베이업체 중 어떤 주제에 대한 좌담회가 있어서 최근에 하고 왔다.
자세한 일자나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아무튼 위 포스팅에도 적었으나
사람들이 모여서 말하는 건 몇 번 해봤다. 2~3번정도? 그것도 몇 년에 걸쳐..
나는 좌담회는 거의 신청을 안해봤다. 근데 이제 좀 신청해보려고 한다.
돈이 궁하다. -_-; 그리고 신청하려고 해도 나와 맞는 좌담회가 몇 개 없고
그 중에서 다시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수도 있다. ^^;
암튼 원래 5명 정도 모일줄 알았더만
나까지 3명밖에 없었고
한 회사 사무실 방으로 들어가서 진행했다.
최대 8명정도는 앉을 수 있는 방 같긴 했다. (자세한건 아님)
2시간 또는 조금 오버돼서 하고 왔고
비용은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중 하나를 받고 왔다. (죄송)
암튼 또 열라게 떠들고 왔네.
다른 일반 좌담회보다는 조금 더 받은 좌담회였다.
그리고 가장 좌담회가 많은 그곳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서베이업체는 강남쪽에 있다.
제대로된 알바나 투잡이 아니더라도
이런거라도 가끔 있으면 용돈 벌이도 되고 좋다. 자주 없어서 그렇지..
그리고 평일에도 많이 하는데
시간 낼 수 없는 사람들 (학생, 직장인 등)은 힘들고
상황에 따라 이번처럼 저녁에 하기도 하니
관심 있으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사실 좌담회든 먹는 거든, 음식 테스트든, 기계 테스트든
간담회든, 국민 의견 수렴이든 다 결론은 돈벌러 알바하러 온 것이다.
근데 실제로 오면 나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_-;;;
휴~ 간단히 마무리 해야지.
있으면 하세요! 해보세요!
다른 경험자들 후기 보니깐
학생부터 다양하고 밴드, 카페 등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나보던데..
나중에 또 간담회, 좌담회, 의견수렴, 토론회 등 참여하게 되면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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