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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좌담회 알바 후기 (경험담)

by 퓨어리1 2022. 4. 14.

예전에 비슷한 글을 작성했었다.

 

https://fury1.tistory.com/62

 

설문조사 패널 알바 (서베이링크) 썰 및 후기

얼마나 이 글을 검색해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작성해본다. 이게 알바라고 했는데, 알바인지 아닌지는 나도 모르겠다. 서베이.. 말하자면 그냥 설문조사하고 돈을 적립해서 나중에 현금으로

fury1.tistory.com

 

설문조사 알바다. 어떤 건 20원, 400원, 800원, 1200원 등 다양하다.

요즘엔 너무 긴 것은 하기도 귀찮고.. 힘들다 -_-; 그래서 하다 안하다 그러기도 하고

예전보다 많이 없다.

 

아무튼 한 서베이업체 중 어떤 주제에 대한 좌담회가 있어서 최근에 하고 왔다.

자세한 일자나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아무튼 위 포스팅에도 적었으나

사람들이 모여서 말하는 건 몇 번 해봤다. 2~3번정도? 그것도 몇 년에 걸쳐..

나는 좌담회는 거의 신청을 안해봤다. 근데 이제 좀 신청해보려고 한다.

돈이 궁하다. -_-; 그리고 신청하려고 해도 나와 맞는 좌담회가 몇 개 없고

그 중에서 다시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수도 있다. ^^;

 

 

암튼 원래 5명 정도 모일줄 알았더만

나까지 3명밖에 없었고

 

한 회사 사무실 방으로 들어가서 진행했다.

최대 8명정도는 앉을 수 있는 방 같긴 했다. (자세한건 아님)

 

2시간 또는 조금 오버돼서 하고 왔고

비용은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중 하나를 받고 왔다. (죄송)

 

암튼 또 열라게 떠들고 왔네. 

다른 일반 좌담회보다는 조금 더 받은 좌담회였다.

 

그리고 가장 좌담회가 많은 그곳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서베이업체는 강남쪽에 있다.

 

제대로된 알바나 투잡이 아니더라도

이런거라도 가끔 있으면 용돈 벌이도 되고 좋다. 자주 없어서 그렇지..

 

그리고 평일에도 많이 하는데

시간 낼 수 없는 사람들 (학생, 직장인 등)은 힘들고

 

상황에 따라 이번처럼 저녁에 하기도 하니

관심 있으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사실 좌담회든 먹는 거든, 음식 테스트든, 기계 테스트든

간담회든, 국민 의견 수렴이든 다 결론은 돈벌러 알바하러 온 것이다.

 

근데 실제로 오면 나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_-;;;

 

휴~ 간단히 마무리 해야지.

있으면 하세요! 해보세요!

 

다른 경험자들 후기 보니깐

학생부터 다양하고 밴드, 카페 등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나보던데..

나중에 또 간담회, 좌담회, 의견수렴, 토론회 등 참여하게 되면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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